나무 샷시를 걷어내고 KCC 와이드빌 230으로 교체한 32평 | 마산 월영동아 2차
마산합포구 월영마을동아 2차 32평형, 25년의 시간이 흐른 구축의 샷시를 부분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와 인접해 바람의 영향이 큰 지역인 만큼, 노후된 창호를 걷어내고 기밀성을 높이는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오래된 집일수록 창호의 밀착력이 떨어져 외부 소음이나 냉기에 노출되기 쉽죠. 어떤 사양의 유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는 지점에서 힌트를 얻으실 수 있도록, 공간별로 적용된 KCC 제품군과 유리 사양을 상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작업의 시작은 기존 창호를 철거하고 새로운 프레임을 안착시키는 과정부터입니다. 슬라이딩 창호가 들어설 자리를 잡고 수평을 맞추는 단계로, 외부 풍압을 견뎌야 하는 발코니 공간의 기초를 다지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내부에서 발코니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금속 울타리로 둘러싸인 외부 환경과 맞닿는 지점이라, 프레임의 고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며 시공을 이어갔습니다.

벽면과 바닥의 마감이 완전히 정리되기 전, 창호의 슬라이딩 작동 여부를 먼저 점검합니다. 흰색과 노란색이 섞인 벽면 사이로 새로운 창호가 자리를 잡으며 외부 풍경이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밀한 시공을 위해 소형 도구들을 활용해 틈새를 메우고 고정하는 세부 공정이 진행됩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밀착시켜야 창호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텅 빈 방의 창호에 투명 필름을 덮어 보호하는 단계입니다. 천장의 원형 조명이 설치된 상태에서 이후 진행될 도배나 바닥 공사 중 자재가 오염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가려두었습니다.

꽃무늬 벽지가 남아 있는 벽면에 창호 설치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일부는 블라인드로 가려져 있지만, 기존의 낡은 틀을 벗어나 정돈된 화이트 프레임이 들어섰습니다.

바닥이 흙바닥 상태인 현장에서 프레임의 수평을 잡는 과정입니다. 유리 패널이 흐릿하게 처리된 상태로 설치되어, 이후 마감재가 들어오기 전까지의 공정을 보여줍니다.

슬라이딩 도어의 구동부를 근접하게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타일 마감이 되지 않은 바닥 상태에서도 창호의 레일이 매끄럽게 작동하는지 확인하며 시공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도시 풍경과 산이 보이는 발코니 창호의 마감 상태입니다.

벽면의 일부가 벗겨진 상태에서 유리문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우측의 타일 벽과 창이 맞닿는 지점의 틈새를 정리하며, 전체적인 인테리어 마감 전 샷시 공정을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이렇게 설치된 창호들은 공간의 목적에 따라 사양이 달라집니다.
특히 확장 공사가 진행된 안쪽방 발코니에는 KCC 프라임 242(유리 24T, 내부 투명+투명 / 외부 로이+그린)를 시공해 단열 성능을 높였습니다. 주방과 발코니 사이에는 수밀성과 방음 성능이 뛰어난 터닝 도어를 설치해 세탁기나 건조기 소음을 분리했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경우 기존 나무 샷시는 습도에 의한 변형이 잦고 PVC 대비 밀착력이 낮아 성능 저하가 뚜렷합니다. 따라서 20년 이상 된 현장이라면 단순 필름 리폼보다는 PVC 샷시로의 전면 교체를 검토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25년 된 구축의 낡은 나무 창호를 걷어내고 KCC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교체하며 집의 기본 성능을 다시 세웠습니다. 화이트 톤의 프레임과 로이 유리, 미스트 유리의 조합으로 기능과 심미성을 모두 잡은 사례입니다.
바닷가 근처의 바람이 강한 환경이라면 KCC 와이드빌 230이나 프라임 242처럼 유리 두께와 사양이 검증된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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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나무 샷시를 걷어낸 자리에 화이트 프레임이 들어오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저희 집도 20년 넘은 구축이라 교체 고민 중이었는데 참고가 많이 돼요.
입구방 내창에 미스트 유리 적용하신 거 센스 있으시네요! 별도 가림막 없이도 사생활 보호가 된다니 실용적일 것 같아요.
맞아요, 미스트 유리를 활용하면 깔끔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챙길 수 있어 추천드리는 조합이에요.
KCC 와이드빌 230 제품 사양이 궁금했는데 상세히 적어주셔서 도움 됐어요. 특히 자동핸들 부착하신 부분은 사용감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자동핸들을 부착하면 훨씬 편하게 열고 닫으실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여준 사례라고 해요.
공틀창 디자인이 독특하네요. 거실 내창에 적용하니까 일반 창호보다 더 견고해 보이고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확장된 안쪽방에 로이 유리를 쓰셨네요. 바닷가 근처라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셨는데 단열 성능을 높이려고 신경 쓰신 게 느껴져요.
터닝 도어 설치하신 거 보고 결정했어요. 세탁기 소음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주방이랑 발코니 사이에 설치하면 확실히 분리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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