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변색된 하이그로시 가구를 무광 화이트로 바꾼 | 파주 센트럴리움
파주 산내마을 2단지 센트럴리움, 지어진 지 7년 정도 된 아파트의 가구들을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 진행된 작업으로, 광택이 강한 하이그로시 재질의 싱크대와 신발장, 화장대 등이 세월에 따라 누렇게 변색된 상태였습니다.
가구의 색이 변하기 시작하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올드해 보이기 마련이죠. 삼성필름 SG121을 활용해 무광의 깨끗함을 되찾아준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주방의 전경을 보면 상하부장 전체가 아이보리 톤으로 변해 있습니다. 관리를 잘했더라도 하이그로시 소재 특성상 발생하는 황변 현상이 두드러진 상태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기존의 누런 색감을 지우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쿡탑과 싱크볼이 배치된 조리 공간 역시 유광의 번들거림이 강합니다. 빛이 반사되는 표면은 작은 오염이나 변색이 더 쉽게 눈에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면 전체를 덮어주는 랩핑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작업 후의 주방은 삼성필름 SG121의 무광 화이트가 적용되어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빛 반사가 사라진 자리에 깨끗한 화이트 톤이 채워지며 주방의 인상이 정돈되었습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무광 표면에 부드럽게 퍼지는 모습입니다.

싱크대 상부장과 창가 쪽의 모습입니다. 시공 전에는 유광 재질 특유의 누런 빛이 강하게 돌고 있었습니다. 단순한 색상 변경을 넘어 소재의 질감 자체를 바꾸는 과정이 핵심이었습니다.

완성된 주방의 카운터 공간과 내부 선반까지 모두 화이트로 마감되었습니다. 상하부장의 톤이 일정하게 맞춰지면서 공간에 통일감이 생겼습니다. 타일 바닥과 화이트 톤의 가구가 만나 한결 정갈한 모습입니다.

수납장 내부 선반과 콘센트가 보이는 지점입니다. 밥솥이나 렌지가 들어가는 가구 내부는 시트지가 갈라지고 껍데기처럼 벗겨지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상태로 필름을 붙이면 면이 울퉁불퉁해지기 때문에 기초 작업이 중요합니다.

들뜬 조각들을 모두 제거하고 퍼티 작업을 2회 반복해 평탄화 과정을 거쳤습니다. 면처리를 꼼꼼히 한 뒤에 필름을 입혀야 매끄러운 결과물이 나옵니다. 덕분에 내부 선반까지 이질감 없이 깨끗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불투명 도어 패널이 적용된 수납장의 시공 전 모습입니다. 문짝의 평평한 면에 누런 변색이 진행되어 전체적으로 낡은 느낌이 났습니다. 이런 민자 형태의 디자인은 필름 시공 시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광 화이트로 옷을 갈아입은 수납장의 모습입니다. 유광의 번들거림이 사라지니 도어 패널의 경계선이 더 명확하고 단정하게 보입니다. 타일 바닥과 맞닿는 하단부까지 빈틈없이 밀착되었습니다.

우드톤 바닥과 대비되는 화이트 수납장이 배치된 공간입니다. 기존의 누런 아이보리색일 때는 바닥색과 충돌해 모호한 느낌이었지만, 명확한 화이트 톤으로 바뀌며 대비가 선명해졌습니다. 카운터 공간의 직선 라인이 돋보입니다.

수납장과 우드톤 바닥이 만나는 지점을 근접해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필름지가 마감되는 모든 라인에는 기존의 변색된 실리콘을 제거하고 고급 실리콘으로 코킹 처리를 했습니다. 실리콘 마감이 정교해야 필름의 끝부분이 들뜨지 않고 오래 유지됩니다.

전체적으로 매트한 질감이 강조된 수납장의 마감 상태입니다. 조명 빛이 표면에 은은하게 머무는 무광 특유의 질감이 잘 드러납니다.
이번 현장은 하이그로시 가구의 황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필름 SG121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가구 내부의 시트지가 벗겨진 곳은 퍼티 작업을 통해 면을 잡는 과정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실리콘 코킹 처리까지 더해져 마감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누렇게 변색된 유광 가구들을 무광의 깨끗한 화이트 톤으로 바꾸어 공간의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 삼성필름 SG121의 소프트한 재질감이 집안 곳곳의 가구들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
가구의 변색 정도와 시트지 박리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삼성필름 SG121과 같은 무광 자재를 선택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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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가구 내부 선반까지 퍼티 작업해서 매끄럽게 마감하신 거 보고 놀랐어요. 원래 시트지가 벗겨진 곳도 이렇게 커버가 가능한가요?
네, 들뜬 조각들을 제거하고 퍼티 작업을 2회 반복해 평탄화 과정을 거친 뒤에 필름을 입혔다고 해요.
하이그로시 황변 현상 진짜 고민이었는데, 삼성필름 SG121 색감이 생각보다 더 깨끗해 보여요. 저희 집 주방도 비슷한 상태라 참고가 많이 됩니다.
무광 화이트로 바꾸니까 확실히 정돈된 느낌이네요. 특히 우드톤 바닥이랑 대비되는 게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실리콘 코킹 처리까지 새로 하신 디테일이 눈에 띄네요. 혹시 기존 실리콘을 다 제거하고 새로 쏘신 건가요?
맞아요. 변색된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고급 실리콘으로 다시 코킹 처리해서 마감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번들거리던 유광에서 매트한 질감으로 바뀌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 조명 빛이 은은하게 머무는 느낌이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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