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주택 붙박이장 리폼, 페인트와 필름 중 어떤 마감이 더 적절할까요

손***집

20년 된 주택 2층 부분 공사를 진행하면서 붙박이장 리폼을 직접 해봤습니다. 원래 흐린 하늘색 도어였는데 세월의 흔적이 많아 색상을 바꾸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기존에 페인팅이 되어 있던 문이라 당연히 페인트로 작업했습니다. 그런데 완성하고 보니 빛이 비칠 때 얼룩이 지더라고요. 역시 전문적인 뿜칠이 아니면 일반인이 붓이나 롤러로 하는 페인트는 한계가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 하나는 필름으로 작업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붙박이장 몰딩이 전부 원목이라는 점이었어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컬러를 맞추기가 매우 난감했습니다. 원목에 페인트를 칠하기에는 나중에 다시 살릴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뗄 수 있도록 몰딩 부분에는 필름을 붙였습니다.

필름 작업은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문짝을 붙이다가 자꾸 삐뚤어져서 두세 번 뗐다 붙였다를 반복하며 고생했습니다. 손잡이를 교체할 때도 철물점에서 피스를 잘못 받아와서 나사가 들어가지 않아 다시 다녀오는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일부 손잡이는 구멍 뚫을 자신이 없어 윗부분만 고정하고 밑에는 양면테이프로 붙여두었습니다.

그 외에 누수로 인해 지하 계단실 창틀 밑에 곰팡이가 심해 벽지를 제거하고 제거제와 방지제 처리를 한 뒤 말리는 작업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폼블럭을 직접 붙였는데, 수량 계산 착오로 천정 쪽과 바닥 쪽은 붙이지 못하고 중간 부분만 마무리했습니다.

직접 해보니 페인트의 얼룩 문제나 필름의 수평 잡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이런 구축 가구 리폼 시 마감재 선택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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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필름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수***명2시간 전

필름 뗐다 붙였다 하셨으면 접착력이 많이 떨어졌을 텐데 나중에 들뜨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손***집51분 전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최대한 꾹꾹 눌러 붙였습니다.

나***아1시간 전

원목 몰딩을 살리려고 필름을 선택하신 건 좋은 판단 같아요. 페인트 칠하면 나중에 되돌리기 힘들거든요.

곰***치1시간 전

누수 때문에 곰팡이 제거제 쓰셨다고 했는데, 방수 작업은 전문 업체에 맡기신 건가요?

손***집45분 전

네, 제가 벽지 제거하고 약품 처리해서 말려둔 뒤에 방수 작업 의뢰했습니다.

반*끝1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기존 도장의 상태와 자재의 성질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페인트 얼룩은 롤러 자국이나 도포 두께 차이로 발생하며, 원목 몰딩의 경우 필름 시공 전 프라이머 처리를 통해 접착력을 확보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손***체1시간 전

양면테이프로 고정한 손잡이는 금방 헐거워질 텐데, 나중에라도 제대로 피스 박으시는 걸 추천해요.

폼***보1시간 전

폼블럭 천정 쪽 비우신 거 사진으로 보면 티 많이 나나요? 저도 수량 부족해서 고민 중이라서요.

손***집40분 전

그냥 보면 아주 이상하지는 않은데, 자세히 보면 빈 공간이 보여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구***기49분 전

20년 된 집이면 손때가 정말 많았겠네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칼**인43분 전

필름 작업할 때 재단판이랑 철자 쓰신 건 잘하셨네요. 도구 없으면 정말 답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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