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베이 구축 주방 구조 때문에 와이프랑 계속 부딪히네요
32평 3베이 구축인데 이번에 전체 철거하고 리모델링 들어가거든요. 주방 구조를 어느 정도 바꿀 수 있는 상황이라 대안을 세 가지 정도 짜봤는데, 아내랑 의견이 너무 안 좁혀져서 머리가 아파요.
일단 ㄱ자로 가면 개방감은 좋겠지만 수납이 너무 부족할 것 같고, ㄷ자로 꽉 채우면 공간 활용은 좋지만 또 너무 답답해 보일까 봐 걱정이에요. 아예 아일랜드를 활용해서 냉장고에서 재료 꺼내 바로 둘 수 있게 보조주방 효율을 높이는 방향도 생각 중인데, 이러면 요리하는 사람이 한 명으로 고정되고 냉장고 갈 때 동선이 꼬인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수납을 챙기자니 답답하고, 개방감을 챙기자니 짐 둘 곳이 없을 것 같아서 계속 맴돌고 있어요. 어떤 선택지가 그나마 현실적일지 고민입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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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3베이 구조에서 ㄷ자로 갔었는데 생각보다 답답함이 덜하더라고요. 대신 수납 공간 확보되는 게 진짜 커요.
ㄷ자로 하면 확실히 수납은 든든하겠죠. 혹시 상부장까지 다 채우신 건가요
수납 부족한 건 팬트리나 키큰장으로 해결하고 ㄱ자로 가시는 게 거실에서 봤을 때 훨씬 넓어 보여요.
아일랜드 동선 꼬이는 거 생각보다 스트레스더라고요. 냉장고 위치랑 조리대 거리 꼭 체크해 보세요.
맞아요. 그 돌아서 가야 하는 동선 때문에 아내가 반대하고 있거든요
요즘은 대면형으로 많이 하시던데 3번 안에서 아일랜드 위치만 조금 조정해 보시는 건 어때요
결국 주방은 수납 싸움이더라고요. 짐 많으시면 무조건 ㄷ자나 키큰장 넣는 방향으로 가시는 게 나중에 후회 없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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