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평 구축 주방 구조랑 바닥재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대구에 있는 20년 된 38평 아파트로 이사 고민 중인데, 그냥 여기서 계속 살기로 마음먹고 수리를 생각하고 있어요. 자금 상황이 넉넉지 않아서 최대한 비용을 아끼면서 하고 싶은데 욕심은 끝이 없더라고요.
가장 고민인 건 바닥이에요. 헤링본 마루를 너무 하고 싶은데 예산이 넘칠 것 같아서, 안 되면 엑스컴포트 5t 같은 장판으로 타협할까 생각 중이거든요. 주방도 구축이라 구조가 엉망이라 일자형으로 바꾸고 뒤에 홈바 같은 수납장을 짜 넣을까 하는데 이게 목공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감이 안 와요.
그 외에는 9mm 문선 교체나 샷시 필름 리폼, 화장실 전체 철거 후 재시공 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요. 안방이 꽤 커서 가벽 세워 드레스룸을 만들고, 거실이랑 주방엔 라인 조명을 넣고 방마다 실링팬을 달아보려고 해요. 도배는 디아망이나 베스띠 정도로 보고 있는데 무몰딩은 비쌀 것 같아 최소 사이즈 몰딩으로 가려고 하거든요.
이렇게 잡으면 턴키로 3~4천만 원 선에서 가능할까요. 아니면 무조건 반셀프로 가야 이 금액이 나올지 모르겠어요.
댓글 8
38평에 그 정도 범위면 턴키로 3~4천은 솔직히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주방 구조 변경이랑 가벽 설치 들어가면 목공비가 훅 뛰거든요.
역시 그렇겠죠. 그래서 반셀프를 고민 중인데 제가 공정 관리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디아망에 9mm 문선 조합이면 진짜 깔끔하겠어요. 근데 샷시 필름 리폼하실 때 상태 꼼꼼히 보셔야 해요. 너무 낡았으면 들뜰 수도 있더라고요.
저도 구축 주방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일자형에 홈바 구성 진짜 추천해요. 수납공간 확 늘어나서 만족도 높더라고요.
홈바 구성하면 동선이 훨씬 편해지겠죠. 가전 배치까지 같이 고민해야겠어요.
헤링본 마루랑 엑스컴포트 5t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예산 타이트하시면 장판으로 가시고 나중에 가구에 힘주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라인 조명에 실링팬까지 넣으시려면 전기 작업 초반에 제대로 잡으셔야 해요. 천장 보강 작업 없으면 실링팬 달 때 위험할 수 있거든요.
베란다 타일만 교체하고 도장 다시 하시는 건 현명한 선택 같아요. 확장하면 단열 공사비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후기 2,131개 · 업체 216곳
가입 30초 · 모든 기능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