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타일 철거하고 방수 작업까지 해야 할지 갈등 중이에요
이번에 매수한 집이 거실이랑 베란다를 터서 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창호를 넣고 베란다 바닥을 철거한 뒤에 타일을 새로 깔기로 했어요. 안방 쪽 베란다 타일도 같이 걷어내서 톤을 맞추려고 생각 중이고요.
그런데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방수 작업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왠지 찝찝해서 방수를 제대로 하고 타일을 깔아야 할 것 같거든요. 특히 안방 베란다에는 수전도 있고, 기본적으로 베란다는 물청소를 해야 하는 공간이니까요.
가장 걱정되는 건 거실로 확장해서 쓰던 그 부분이에요. 여기를 다 깨내고 방수 처리 없이 타일만 덮어도 나중에 누수 위험이 없는 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걱정하는 건지, 아니면 방수 공사를 요청하는 게 맞는 순서인지 판단이 안 서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잠들고욕실
후기 15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구축 들어갈 때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베란다 물청소 자주 하실 거면 방수 층 확인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그냥 타일만 깔았다가 나중에 밑에 집에서 연락 올까 봐 그게 제일 무서워요.
확장했던 곳이면 바닥 상태가 더 의심스러울 것 같아요. 업체 말만 믿기보다 설비 쪽 의견을 따로 들어보시는 건 어때요.
수전 있는 곳은 무조건 방수 챙기시는 게 맞다고 봐요. 물 쓰는 곳인데 그냥 덮었다가 낭패 보는 경우 봤거든요.
역시 수전 쪽이 핵심이겠네요. 업체에 다시 한번 강하게 말씀드려 봐야겠어요.
철거하고 났을 때 바닥면 상태를 직접 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깨끗할 수도 있거든요.
저희 집도 확장 부분 타일 칠 때 방수 때문에 실랑이 많이 했어요. 결국 추가 비용 들여서 했는데 하고 나니 잠은 잘 오더라고요.
물청소 빈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베란다를 세탁실이나 다용도로 쓰신다면 방수 작업하시는 쪽으로 마음 굳히시는 게 나을 거예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40년 된 구축 아파트 턴키 진행 시 욕실 타일 들뜸 발견과 처리 기준 질문
- 반셀프 욕실 공사 시 대형 타일 구배 잡기와 케라폭시 시공 범위 판단 기준
- 욕실 타일 시공 중 폼세라믹 두께와 매립수전 젠다이 높이 판단 기준 질문
- 거실 아트월 시공 후 걸레받이 제외한 마감 상태와 색감 판단 부탁드립니다
- 30년 넘은 구축 욕실 덧방이라도 하면 누수 터질까 봐 겁나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