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변경 고민 중인데 아일랜드 대신 식탁형 구성은 어떨까요
곧 턴키 계약을 마치고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 요즘 커뮤니티에서 정보 얻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사 가는 집이 24평형인데, 평수 대비 효율적인 주방 구조를 잡고 싶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사실 인기 있는 ㄷ자형 주방을 꿈꿨지만, 저희 집 구조상 현실적으로 구현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어서 다른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일랜드 바를 설치할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동선이 불편하거나 활용도가 떨어질 것 같다는 걱정이 듭니다.
그래서 아예 깔끔하게 식탁형으로 구성하는 방향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짐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서 식탁형으로 가면 공간이 더 넓어 보이고 정돈된 느낌이 날 것 같더라고요.
참고용으로 저장해둔 사진들을 보니 저희 집 구조와 완전히 똑같은 사례가 있는데, 거기 사용된 연그레이 톤의 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상부장을 전체적으로 꽉 채우지 않고, 필요한 부분에만 두 개 정도 설치해서 개방감을 주는 방식도 고려 중입니다.
공사 시작까지 이제 3주 정도 남았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결정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고 어렵게 느껴지네요. 턴키로 진행하는데도 이렇게 걱정이 앞서는데, 직접 공정을 챙기시는 셀프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방향이 현실적으로 괜찮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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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24평이면 ㄷ자보다는 식탁형이 훨씬 넓어 보일 거예요. 아일랜드는 설치 전엔 예뻐 보이지만 실제 조리 공간 확보 안 되면 정말 불편하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어요. 식탁형으로 가면 공간 활용이 더 나을 것 같아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연그레이 타일은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추천합니다. 다만 조명 색온도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니 그 부분 꼭 체크하세요.
상부장을 두 개만 하시면 개방감은 좋겠지만, 나중에 수납공간 부족해서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하부장 수납량을 충분히 계산하셨나요?
저도 예전에 상부장 줄였다가 짐 둘 곳 없어서 결국 선반 따로 달았어요. 짐 양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3주 전이면 지금 가장 예민할 때죠. 턴키라도 상세 도면이나 자재 리스트 확정 지으면서 계속 소통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짐이 적으시다면 상부장 최소화하는 게 요즘 트렌드이기도 하고 훨씬 세련돼 보여요. 구조만 잘 잡으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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