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욕실에 샤워 파티션 세우면 답답할지 고민이에요
욕실 공사가 거의 끝났는데 젠다이 인조대리석만 빼고 다 마무리된 상태거든요. 처음부터 샤워 파티션 없이 가기로 했는데, 막상 완성된 모습을 보니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샤워할 때 물이 튀어서 욕실장이나 젠다이 쪽이 다 젖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일반적인 길이로 파티션을 세우자니 공간이 너무 좁아 보일 것 같고, 씻을 때 동선이 꼬일까 봐 망설여지네요.
만약 설치한다면 세면대 절반 정도만 가리는 짧은 길이로 생각하고 있어요. 실용성을 챙기자고 넣었다가 오히려 욕실이 더 답답해 보일지, 아니면 그냥 없이 쓰는 게 나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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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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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좁은 욕실이라 고민하다가 그냥 뒀는데, 확실히 물이 많이 튀더라고요. 매번 닦아내는 게 일이라 짧게라도 설치하는 게 편하실 거예요.
역시 물 튀는 게 제일 문제겠죠. 짧게 설치해도 물막이 효과가 좀 있을까요
좁은 곳은 무조건 비우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파티션 뺐거든요. 답답함은 확실히 덜한데 물 튀는 건 감수해야 하더라고요.
세면대 절반 정도 길이시면 답답함은 덜할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사이즈로 고민했었는데 그 정도면 타협점이 될 것 같네요.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마음이 좀 가네요. 길이 조절이 관건일 것 같아요
젠다이 쪽에 물 닿는 게 싫으시면 설치하시는 게 나아요. 나중에 곰팡이 생기면 관리하기 더 힘들더라고요.
파티션 유리가 프레임 없는 통유리 형태면 좁아 보여도 개방감은 좀 있을 거예요.
실용성이면 설치, 디자인이면 제거인데 좁은 욕실은 정말 한 끗 차이로 느낌이 확 바뀌어서 결정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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