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구축 욕실 덧방이라도 하면 누수 터질까 봐 겁나요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인데 재건축까지 한 5~7년 정도 남은 상황이에요. 지금 욕실이 10년 전쯤 유행했던 아주 진한 회색 톤으로 되어 있거든요. 깨끗하긴 한데 젠다이가 없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이 계속 신경 쓰여요.
욕실을 꼭 손보고 싶은데 주변에서 다들 절대 뜯지 말라고 말리더라고요. 누수 터지면 정말 답 없다고 절대 절대 하지 말라는 분위기라 더 망설여져요. 사실 이미 윗집 화장실 누수 때문에 저희 집 도배를 한 번 새로 했던 적이 있어서 더 조심스러워요.
아예 손을 안 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타일 덧방에 세면대랑 변기만 새걸로 바꾸는 정도로 타협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어느 선까지 건드려도 될지 판단이 안 서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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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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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윗집 누수 경험 있으시면 더 무서우시겠어요. 저도 구축 들어갈 때 비슷한 고민 했는데 결국 덧방만 했거든요. 근데 덧방도 기존 타일이 들떠 있으면 위험하더라고요.
맞아요. 윗집 때 너무 고생해서 더 겁나요. 타일 상태부터 확인해 봐야겠더라고요.
재건축 예정이면 돈 들이기 진짜 아까운 시기긴 해요. 젠다이 없는 게 불편하시겠지만 5년 뒤면 사라질 공간이라 더 고민되시겠어요.
변기랑 세면대만 교체하는 건 누수랑 크게 상관없어서 괜찮을 텐데, 덧방은 타일 접착 상태를 먼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도기류만 바꾸는 쪽으로 무게를 둬야 할까요. 덧방은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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