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화장실 1500x1600 사이즈에 세면대랑 샤워기 배치 갈등 중이에요
마이너스 옵션으로 진행 중인데 안방 화장실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머리가 아파요. 1500에 1600 정도라 세면대랑 샤워기, 양변기를 다 넣으려니 뭘 포기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수전에 샤워 기능 붙은 건 쓰고 싶지 않아서 더 꼬인 상황이에요.
일단 세면대랑 샤워기를 한 공간에 몰아넣는 안을 생각 중인데, 그러면 세면대를 420mm 정도로 아주 작은 걸 써야 하더라고요. 벽 3면에 실리콘을 쏴서 딱 맞게 설치하면 곰팡이가 쉽게 생기지는 않을지, 아니면 아예 설치 자체가 가능할지 걱정돼요.
아니면 샤워 공간을 아예 분리하고 폼세라믹 8T로 발판 겸 의자를 만드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어요. 근데 성인이 올라갔을 때 강도가 버텨줄지 모르겠고, 샤워할 때 다리가 의자에 자꾸 부딪혀서 불편할 것 같기도 하거든요. 어떤 쪽이 더 현실적일지 모르겠어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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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세면대 420mm면 진짜 작긴 하더라고요. 칫솔이나 폼클렌징 올려둘 공간도 부족할 텐데 괜찮으실까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그래서 폼세라믹으로 젠다이라도 뺄까 생각 중인데 그러면 공간이 더 좁아질 것 같아서요
저도 좁은 욕실이라 고민했는데 샤워 공간 분리하는 게 나중에 덜 후회하시더라고요. 물 튀는 범위가 확실히 줄어드니까요
폼세라믹 8T면 단일로 썼을 때 하중 지지가 불안할 수 있어요. 아래에 보강을 확실히 하거나 두께를 키우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아 보강을 따로 해야 하는군요. 목공이나 타일 단계에서 어떻게 잡아야 할지 다시 알아봐야겠어요
벽 3면 실리콘 마감하면 청소할 때 틈새에 물때 끼는 게 진짜 스트레스더라고요. 약간이라도 띄우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의자 만드시면 샤워할 때 다리 부딪히는 거 생각보다 심해요. 저도 비슷하게 했다가 결국 걷어냈거든요
세면대 작은 거 쓰실 거면 차라리 벽붙이형으로 가셔서 바닥 공간이라도 확보하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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