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인이 베란다 창문에 다 붙여놓은 썬팅 필름 떼어낼지 고민이에요
이사가려는 집 베란다랑 모든 창문에 썬팅이 되어 있더라고요. 해가 잘 드는 집인데 창문을 닫으면 채광 차이가 너무 심해서 당황스러워요. 특히 밤에는 유리가 새까맣게 보여서 밖이 거의 안 보일 정도거든요.
제가 채광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닫았을 때 너무 어두운 게 걸려요. 키우는 식물들도 많은데 빛이 부족해서 잘 못 자랄까 봐 걱정도 되고요. 시스템 에어컨이랑 커튼을 다 갖출 예정이라 굳이 열 차단 기능이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이걸 그냥 떼어낼 수 있는 건지, 아니면 그대로 두는 게 나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밤에 내부 반사가 심한 걸 보니 오히려 불 켰을 때 밖에서 안이 더 잘 보이는 건 아닌지도 궁금하고요. 실사용해보신 분들 조언이 필요해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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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텍 창호
후기 23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식물 키우신다면 채광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예전 집에 썬팅 되어 있었는데 확실히 광합성 양이 달라서 잎 끝이 타거나 웃자라는 경우가 있었어요.
맞아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식물들이 스트레스 받을까 봐 떼어내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하거든요.
필름 제거할 때 끈적임 남으면 진짜 골치 아파요. 오래된 필름이면 찢어지면서 떼어지는데 그거 지우는 게 일이라 전문 업체에 물어보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밤에 내부 반사 심한 건 썬팅 필름 특성이라 그렇더라고요. 보통 밖에서 안이 안 보이게 하는 용도인데, 조명 켜면 내부가 더 잘 보이는 건 맞을 거예요.
아, 역시 그렇군요. 프라이버시 생각하면 둬야 할 것 같고 채광 생각하면 떼어야 할 것 같아서 계속 갈등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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