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톤이랑 디아망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중이에요
신혼집 반셀프로 들어가는데 결정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파요. 특히 바닥재가 제일 고민인데 LX 지인 매장에서 에디톤 가격표 보니까 평당 17만원 정도더라고요. 근데 이게 시공비 미포함이라 실제로는 얼마나 더 나올지 감이 안 잡혀요. 에디톤 스톤이나 강마루 쪽으로 보고 있는데 예산 초과할까 봐 벌써부터 걱정돼요.
벽지도 그냥 넘어가려다가 3년 된 아파트인데도 네바리 자국이 생기는 구조라고 해서 초배지랑 전체 띄움을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몰딩은 최대한 돈 아끼고 싶어서 기존 거 그대로 쓰고 도배만 새로 해도 깔끔하게 나올지 모르겠더라고요. 평활도 작업이나 퍼티를 어디까지 해야 할지도 집마다 다르다니 기준 잡기가 너무 어렵네요.
공정 순서도 헷갈리는데, 걸레받이를 목수님께 맡기면 마루랑 도배 순서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목수님이 두 번 출근하셔야 하면 비용이 더 들 것 같아서 한 번에 끝내고 싶거든요. 그리고 안방에 실링팬 보강만 미리 해두고 일단 일반 등으로 쓰다가 나중에 바꾸는 게 가능할지도 궁금해요. 철거도 마루, 벽지, 붙박이장을 한꺼번에 철거팀에 맡기는 게 나을지 아니면 각 공정 팀에 맡기는 게 저렴할지 계속 비교 중이에요.
댓글 9
에디톤 시공비 포함하면 생각보다 금액 훅 올라가더라고요. 저는 그때 평당 20만원 초반대까지 생각했었어요.
헉 그 정도인가요. 진짜 굶어서 돈 모아야 할 판이네요.
3년 차면 평활도 상태 괜찮을 확률이 높긴 한데, 그래도 퍼티 작업은 기본으로 잡으시는 게 마감이 훨씬 깔끔해요.
걸레받이 순서는 보통 마루 먼저 깔고 걸레받이 돌린 다음에 도배로 덮는 게 정석이에요. 그래야 이음새가 안 보이고 깔끔하거든요.
아 마루가 먼저군요. 목수님 일정 잡을 때 참고할게요.
몰딩 그대로 쓰고 도배만 하면 기존 몰딩 색상이랑 새 벽지 톤이 안 맞아서 뜰 수도 있어요. 필름이라도 입히는 쪽을 고민해 보세요.
실링팬 보강은 전기 공사 때 미리 해두는 게 무조건 이득이에요. 나중에 따로 하려면 천장 다 뜯어야 해서 일이 커지더라고요.
붙박이장 같은 건 각 공정 팀이 안 받아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철거팀 불러서 한 번에 싹 밀어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전체 띄움 하면 비용은 좀 더 들지만 확실히 면이 고르게 나와요. 네바리 자국 신경 쓰이시면 그냥 투자하시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실 거예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후기 2,132개 · 업체 216곳
가입 30초 · 모든 기능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