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화이트 주방 가려는데 상판이랑 필름 조합이 너무 헷갈려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주방을 새로 맞추는데 예산 때문에 선택지가 정해진 범위 내에서만 골라야 하는 상황이에요. 전체적으로 웜톤의 우드 앤 화이트 느낌을 내고 싶어서 하부장은 우드 필름으로 가기로 했거든요.
근데 상판 컬러에서 막혔어요. 점박이 없는 깔끔한 걸 찾는데 비앙코, 크리스탈베이지, 크림, 아이스버그 중에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타일은 베이지 톤으로 이미 정해뒀는데 여기에 어떤 상판이 붙어야 튀지 않고 자연스러울까요.
제일 머리 아픈 건 하부장 필름이에요. 마루를 새로 안 하고 그대로 쓰는데 바닥이 약간 그레이빛이 돌거든요. 네추럴 오크가 끌리긴 하지만 바닥색 생각하면 사이엔이나 로열 오크가 나을 것 같기도 하고 계속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상부장까지 도브화이트, 크림화이트, 퍼펙트화이트 세 가지 중에 골라야 하는데 조합을 어떻게 짜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마루색이랑 어울릴 만한 조합 번호 좀 알려주세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바닥에 그레이빛이 섞여 있으면 네추럴 오크는 너무 노랗게 뜰 수도 있겠더라고요. 차라리 사이엔 쪽이 톤이 맞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게 걱정이라 사이엔이랑 계속 비교 중이에요.
상부장은 무조건 퍼펙트화이트로 가세요. 어설프게 크림이나 도브 섞으면 오히려 상판이랑 따로 놀아서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타일이 베이지면 상판은 크림이나 크리스탈베이지가 제일 무난해요. 비앙코는 무늬가 강해서 웜톤 느낌이랑은 좀 다를 수 있거든요.
아 비앙코는 무늬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크림 쪽으로 좀 더 기울어지네요.
저도 예산 맞추느라 정해진 옵션에서만 골랐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하나하나 결정하는 게 제일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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