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배관과 천장 전기선 없는 특이한 구조의 욕실, 어디까지 손봐야 할까요
이번에 이사 온 집 욕실을 봤는데 정말 처음 보는 구조라 당황스럽습니다. 우선 바닥에 턱이 있고 기둥이 두 개나 있어서 공간 활용이 너무 애매해요.
더 심각한 건 수도배관이 벽 밖으로 그대로 노출되어 검은 선처럼 보이고, 바닥 배수 상태도 너무 현란해서 보기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천장을 확인해보니 전기선이 아예 없더라고요. 전 집주분은 콘센트에서 선을 길게 끌어와서 임시로 등을 달고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예쁘게 꾸미려고 하면 비용이 꽤 들어갈 것 같은데, 천장 전기 공사부터 수도배관 매립, 벽 배수로 변경, 그리고 턱과 기둥 처리까지 전부 다 진행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이런 특이한 구조를 겪어보신 분들이 계신지, 아니면 이 정도 상황에서 필수적으로 잡아야 하는 공정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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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천장에 전기선이 아예 없다는 게 정말 충격적이네요. 임시로 선 끌어다 쓰신 건 위험해 보이는데, 이건 무조건 전기 공사부터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전기 공사는 꼭 넣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노출된 수도배관 매립과 천장 전기 배선 작업을 최우선으로 검토하시길 권합니다. 설비 공사로 배관 위치를 잡고, 전기 배선 작업을 마친 뒤에 타일 및 천장 마감 공정으로 넘어가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기둥 두 개랑 턱이 있으면 타일 나누기 할 때 정말 골치 아프실 거예요. 혹시 턱을 완전히 없애는 철거까지 생각하고 계신가요?
네, 턱이랑 기둥 때문에 공간이 너무 좁아 보여서 최대한 정리하고 싶습니다.
바닥 배수가 현란하다는 게 정확히 어떤 상태인가요? 배수구가 여러 개라는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아마 배수구 위치가 제각각이거나 마감이 엉망인 경우일 것 같네요. 저도 예전 집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배관 매립하고 전기 공사까지 들어가면 공사 기간이 꽤 길어질 것 같은데, 일정 잡으실 때 여유 있게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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