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톤의 올드함을 지운 삼성필름 SG113 무광 화이트 | 양주 옥정 엘리프
양주 옥정 엘리프 아파트, 신축임에도 진부하게 느껴졌던 우드톤의 마감재들을 무광 화이트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전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방문과 샷시, 걸레받이까지 광범위한 필름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새 집이라도 기본 제공되는 우드 색상이 취향과 맞지 않을 때 고민이 깊어지곤 하죠. 어떤 톤의 화이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집안의 온도감이 완전히 달라지기에 자재 선택이 중요합니다. 삼성필름 SG113 모델을 중심으로 변화된 디테일을 따라가 볼게요.

현관문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보통 현관문은 오염에 노출되기 쉬워 화이트 컬러를 피하는 경우가 많지만, 관리만 세심하게 한다면 집의 첫인상을 가장 화사하게 바꿀 수 있는 포인트가 됩니다.

시공 전의 복도 모습입니다. 벽지와 바닥재는 밝은 톤이지만, 문과 문틀에 적용된 베이지색 목재 톤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다소 무겁고 올드하게 만드는 요소였습니다.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다양한 샘플 카드를 통해 색감을 대조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연그레이(SG1197)나 발렌블랑 같은 인기 모델 대신, 가장 깨끗한 느낌을 주는 무광 화이트 톤을 결정했습니다.

도어의 프레임과 문짝 상하부를 꼼꼼하게 감싸 마감했습니다. 필름지는 단순한 색 덮기가 아니라 표면의 질감까지 결정하기에, 무광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도록 밀착 시공했습니다.

화이트로 옷을 갈아입은 복도의 전경입니다. 문과 벽면의 톤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시선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며, 기존의 우드톤이 사라진 자리에 정돈된 분위기가 남았습니다.

문 손잡이와 스위치 주변의 마감선까지 세밀하게 처리했습니다. 작은 틈새 하나 없이 매끄럽게 붙여야 시간이 지나도 들뜸 없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거실과 방에 설치된 슬라이딩 창호의 프레임 역시 화이트로 바뀌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녹색 식물들과 대비되어 실내 공간이 한층 더 밝아 보이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방 공간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졌습니다. 상부장과 창호 프레임은 화이트로 맞췄지만, 하부장과 아일랜드장은 기존의 진그레이 색상을 그대로 유지해 무게감을 잡았습니다.

싱크대 상판의 화이트 톤과 상부장의 필름 색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샷시 시공 전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우드 프레임이 주는 묵직함이 느껴지는데, 이 부분을 모두 걷어내고 새로운 색을 입히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이중창 구조의 샷시는 작업 난도가 높습니다. 특히 유리 부분의 기존 실리콘을 모두 제거해야 하므로, 정밀한 칼질과 마감 처리가 핵심인 공정입니다.

도어의 힌지 부분까지 세밀하게 작업하는 과정입니다. 보이지 않는 안쪽 면까지 꼼꼼하게 필름을 입혀야 문을 열고 닫을 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샷시 리폼을 계획 중이라면 썬팅지 시공 순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썬팅이 미리 되어 있으면 실리콘 제거 과정에서 썬팅지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필름 작업을 완전히 끝낸 후 썬팅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문 3세트와 욕실문 2세트, 그리고 집안의 모든 샷시와 걸레받이까지 삼성필름 SG113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우드톤의 무거움을 덜어내고 무광 화이트의 깨끗함을 채워 넣은 변화입니다.
전체적인 톤을 맞춘 뒤 마감 부위에 고급 실리콘 코킹을 적용해 오염을 방지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삼성필름 SG113의 화사한 무드를 참고해 나만의 색감을 찾아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까사인테리어필름
필름 · 서울/경기/인천/춘천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8
샷시 프레임까지 화이트로 맞춘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혹시 썬팅지 시공 순서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필름 먼저 하고 썬팅을 하는 게 맞나요?
네, 맞아요! 실리콘 제거 과정에서 썬팅지가 손상될 수 있어서 필름 작업을 완전히 끝낸 후에 썬팅을 진행하는 게 안전하다고 해요.
무광 화이트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이 잘 살아있네요. 문 손잡이랑 스위치 주변 마감선이 매끄럽게 처리된 게 눈에 띄어요.
저도 곧 입주라 우드톤 마감재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SG113 모델 참고해서 결정해야겠어요. 걸레받이까지 통일하신 거 정말 깔끔하네요.
현관문을 화이트로 선택하신 게 과감하시네요. 첫인상이 화사해 보여서 부러워요. 관리하기에 어렵지는 않을까요?
오염에 노출되기 쉬운 곳이라 고민하시기도 하지만, 세심하게 관리만 해주신다면 집의 첫인상을 가장 밝게 바꿀 수 있는 포인트가 된답니다.
주방 하부장이랑 아일랜드장을 진그레이로 남겨두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상부장 화이트랑 대비돼서 중심이 잡힌 느낌이거든요.
삼성필름 SG113 색감이 정말 깨끗하네요. 우드톤이었던 복도가 화이트로 바뀌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게 느껴져요.
필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화이트 도배와 실링팬 조합에 기존 아트월과 거실장을 그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 2주간의 셀프 시트지 및 페인트 시공 후 마감 상태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 샷시 필름 씌울 때 손잡이까지 같이 바꿔도 될지 고민이에요
- 이사 후 미뤄왔던 현관문과 문틀 셀프 필름 시공, 소요 시간과 마감 정도 확인 부탁드려요
- 화이트 현관문 필름 시공 후 도어스토퍼 주변 신발 자국 방지하는 방법 있을까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