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문틀과 샷시의 색을 지우고 필름으로 덮어낸 변화 | 구로 한신A
구로구 구로 한신A 102동, 기존의 색이 바랜 문과 샷시를 인테리어 필름으로 덮어 마감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 문짝과 문틀, 그리고 창호 프레임까지 범위를 넓혀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오래된 집의 경우 교체 비용이 부담스러워 색상 변경만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가 있죠. 어떤 필름을 선택하고 어디까지 범위를 잡아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실 텐데요. 필름 시공 전후의 모습과 샷시 및 붙박이장까지 이어지는 작업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의 시작은 수납장의 표면을 정리하는 단계부터입니다. 기존 자재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름이 들뜨지 않도록 기초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면이 고르게 잡혀야 마감 후의 결과물이 매끄럽게 나옵니다.

창문 프레임 역시 시공 전의 모습이 확인됩니다. 샷시는 굴곡이 많아 세밀한 작업이 필요한 부분이라 기초 단계에서 꼼꼼한 확인이 이루어집니다. 기존의 색상을 지우고 새로운 톤을 입히기 위한 준비 단계입니다.

수납장과 창문이 함께 보이는 지점에서도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자재가 맞닿는 구간은 필름의 끝처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기초를 다져야 나중에 틈새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창호의 각 면을 따라 필름을 입히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샷시의 경우 외부 노출 정도에 따라 필름의 밀착도가 달라지므로 공기 방울이 생기지 않도록 압착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사진 속 창문들은 하나하나 정밀하게 면을 잡아가는 중입니다.




창틀의 좁은 틈새와 모서리 부분까지 필름을 밀어 넣어 마감하는 단계입니다. 샷시 시공은 단순한 평면 작업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지만, 결과적으로 창틀의 색이 바뀌면 집안 전체의 조도가 달라 보입니다. 모든 창호 프레임에 동일한 톤이 입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틀과 문짝 역시 샷시와 톤을 맞춰야 이질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붙박이장과 도어류로 작업 범위를 확장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우드톤 바닥과 맞닿은 수납장과 불투명 도어 패널의 시공 과정입니다. 바닥재의 색상과 필름의 톤이 충돌하지 않도록 조율하며 면을 채워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단부의 마감선이 바닥과 자연스럽게 만나도록 처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납장과 도어 패널의 세부적인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필름 시공은 겉으로 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모서리 하나하나의 각을 살려 꺾어 붙이는 기술에 따라 완성도가 결정됩니다. 이렇게 모든 가구와 문틀의 색상이 정돈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필름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문짝과 문틀뿐만 아니라 샷시 프레임까지 포함할지 범위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특히 구로 한신A처럼 구축 아파트의 경우 샷시의 색상이 튀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맞추기 위해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짝과 문틀, 샷시, 그리고 붙박이장까지 집안의 주요 골조 색상을 필름으로 덮어 정돈했습니다. 자재를 완전히 교체하지 않고도 표면의 색을 바꾸는 것만으로 공간의 인상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로 한신A 102동처럼 샷시와 문틀의 색상을 통일하고 싶다면 필름 시공 범위를 미리 지정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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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붙박이장까지 필름으로 덮어서 색상을 통일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우드톤 바닥이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샷시 프레임 색상 하나 바꿨을 뿐인데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 보이네요. 구축이라 고민 많았는데 톤 맞추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샷시 굴곡진 부분이나 모서리 마감이 정말 깔끔해 보여요. 혹시 이런 세밀한 부분 작업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리나요?
네, 샷시는 평면보다 굴곡이 많아서 정밀하게 면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소요된다고 해요.
낡은 문틀 색상을 지우고 새 톤을 입히는 과정이 인상적이네요. 교체 비용이 부담스러울 때 필름 시공이 정말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아요.
문틀이랑 샷시를 같은 톤으로 맞추면 이질감이 덜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제 알겠어요. 저도 곧 이사라 범위 잡을 때 참고해야겠어요.
도어 패널 하단부 마감선이 바닥이랑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부분이 눈에 띄네요. 필름 색상 선택할 때 바닥재 색상을 고려해야 하는군요.
맞아요. 바닥재 색상과 필름 톤이 충돌하지 않도록 조율하는 것이 이번 현장의 핵심 포인트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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