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교체 후 전체를 바꿀 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남은 창호 선택 | 부산 학장 반도보라타운

반*끝

부산 사상구 학장 반도보라타운 1994년 준공된 아파트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 세대 내 모든 창을 바꾸는 대신 필요한 곳만 골라 교체하는 부분 시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창을 먼저 바꿔야 할지, 혹은 한꺼번에 다 바꾸는 것이 나을지 판단이 잘 안 서죠. 뉴프라임 140과 와이드빌 230 등 구체적인 제품 사양과 설치 디테일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창호가 열린 상태로 외부 건물과 하늘이 보이는 근접 모습
창호가 열린 상태로 외부 건물과 하늘이 보이는 근접 모습사진 출처

작업 당시에는 창호가 열린 상태로 외부 전경이 보입니다. 뒤쪽 발코니에는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을 설치했으며, 26T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고려했습니다.

특이점은 도시가스 배관 처리 방식에 있습니다. 통바를 대고 구멍을 내어 배관을 밖으로 뺀 뒤 마감했고, 사용자의 키에 맞춰 파시노 핸들의 높이를 낮게 제작해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흰색 수납장과 에어컨이 있는 실내의 슬라이딩 창호
흰색 수납장과 에어컨이 있는 실내의 슬라이딩 창호사진 출처

흰색 수납장과 벽걸이 에어컨이 배치된 실내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와이드빌 230 이중창이 들어갔으며, 내외부 모두 자동 잠금이 가능한 파시노 핸들을 달았습니다.

특히 내부창에는 22T 불투명 유리를 선택해 별도의 커튼이나 블라인드 없이도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창틀 주변은 몰딩으로 마감해 벽면과 밀착시켰습니다.

싱크대 상부 수납장과 유리창이 설치된 주방 공간
싱크대 상부 수납장과 유리창이 설치된 주방 공간사진 출처

창의 높이가 낮아 핸들 제품 대신 고정 손잡이와 크리센트를 달아 마감했습니다. 10층 이상의 고층 세대라면 단창보다는 이중창을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인 선택지입니다.

거주 중에 창호를 교체할 때는 공사 범위에 따른 먼지와 소음, 그리고 비용의 효율성을 미리 따져봐야 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부분 교체를 결정했다면, 나중에 전체 교체로 확장했을 때 발생할 중복 비용이나 마감 차이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1994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의 낡은 창들을 뉴프라임 140과 와이드빌 230으로 교체하며 집안의 공기가 달라졌습니다. 로이유리와 파시노 핸들 같은 세부 옵션이 더해져 기능적인 면이 보강되었습니다.

와이드빌 230의 불투명 유리나 뉴프라임 140의 핸들 높이 조절처럼 본인의 생활 습관에 맞는 디테일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준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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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햇**득13일 전

불투명 유리 선택하신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커튼 없이도 사생활 보호된다니 너무 깔끔하고 좋을 것 같아요.

부***813일 전

파시노 핸들 높이를 낮게 제작했다는 부분에서 세심함이 느껴져요. 저희 집도 구축이라 핸들 위치 고민 중이었는데 참고가 많이 되네요.

반*끝12일 전

사용하시는 분의 키에 맞춰 디테일을 조정하신 현장이라 더 편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출12일 전

도시가스 배관 처리하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통바 대고 구멍 내서 마감한 거 정말 깔끔해 보여요.

집**기12일 전

부분 교체했다가 전체로 바꿀 걸 그랬다는 아쉬움에 너무 공감돼요. 저도 이번에 창호 일부만 바꿀까 고민 중인데 그냥 한 번에 다 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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