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필름 시공 후 톤 정리 완료했는데 미드웨이 타일 색상을 밝게 바꿀지 고민입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주방 수납장 위주로 필름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에는 유광 소재라 빛 반사가 심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조금 들떠 보였는데, 필름으로 톤을 정리하고 나니 훨씬 차분해진 것 같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상부장은 기존의 우드톤을 그대로 남겨두었고, 나머지 부분은 스톤과 웜그레이 계열로 맞춰서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계속 고민되는 부분이 주방 미드웨이 타일입니다. 기존의 짙은 타일을 그대로 두었을 때는 오히려 대비가 생겨서 괜찮아 보였는데, 무게감이 있는 식탁이 들어오고 나니 전체적으로 밋밋하면서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데코타일이나 타일 시트를 이용해 조금 더 밝은 색으로 바꾸면 주방이 더 정돈되어 보일 것 같기도 해서 결정이 어렵네요.
지금처럼 어두운 미드웨이 상태를 그대로 살리는 게 나을지, 아니면 밝은 톤으로 덮는 게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고민하다가 일단 데코타일 샘플을 주문해 둔 상태인데, 직접 시공해 보고 후기를 가져와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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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필름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상부장 우드에 웜그레이 조합이면 고급스러울 것 같아요. 식탁 색상이 정확히 어떤 톤인가요?
식탁이 짙은 브라운 계열이라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좀 있는 편입니다.
미드웨이가 너무 어두우면 조명을 켜도 주방이 좁아 보일 수 있어요. 밝게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가구 필름의 톤과 식탁의 무게감을 먼저 고려하신 후, 샘플 타일을 실제 주방 조명 아래에 대보며 색 온도 차이를 확인하시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조명 아래에서 대보는 게 중요하겠네요. 샘플 오면 꼭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요즘은 일부러 대비를 주는 스타일도 유행이라 그냥 두셔도 충분히 예쁠 것 같습니다.
데코타일 시공하시려는 거면 기존 타일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 보세요. 들뜬 곳이 있으면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맞아요. 시트지나 데코타일 덮으실 때 면 정리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기포 올라오더라고요.
웜그레이 필름이면 타일도 완전 화이트보다는 아이보리나 연한 그레이 톤으로 맞추는 게 자연스러울 거예요.
사진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밋밋하게 느껴지신다면 타일 색상보다는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떠신가요?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밝게 바꿨더니 주방이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샘플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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