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무디크림이랑 포그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겠어요
거실 벽면을 목공으로 잡고 필름 마감을 하려는데 색 조합 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윗부분은 발렌무디크림, 하단은 영림 170으로 가기로 했거든요. 근데 문제는 현관 쪽이에요.
현관문이랑 벽면 필름을 오염 생각해서 짙은 발렌포그로 골랐는데, 거실 쇼파 벽면부터 현관까지 쭉 이어지는 구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통일감 있게 무디크림으로 밀어버리면 현관 포그 색상이랑 너무 따로 놀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예 쇼파 벽면만 디아망 회화 느낌 나는 다른 필름으로 포인트를 줄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현관 쪽을 발렌블랑으로 바꿔서 무디크림이랑 톤을 맞추는 게 나을까요. 주광이랑 주백 조명을 같이 쓰는데 어떤 조합이 덜 이질적일지 너무 헷갈려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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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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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무디크림에 블랑 조합이면 거의 티 안 나게 연결될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톤으로 맞췄는데 무난하더라고요.
블랑으로 가면 확실히 안전하겠죠. 근데 현관문 오염이 걱정이라 포그를 놓질 못하겠어요.
디아망 회화 쓰신다면 쇼파 벽면 필름도 그 톤에 맞추는 게 훨씬 세련돼 보일 거예요. 포그랑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
현관문 포그 색상이 생각보다 존재감이 강해서 거실 무디크림이랑 붙어 있으면 대비가 확 될 텐데 괜찮으실까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그래서 아예 중간에 다른 톤을 넣을까 고민 중이거든요.
조명이 주광이랑 주백 섞여 있으면 필름 색감이 생각보다 다르게 올라오더라고요. 샘플북 말고 실제 시공 사례를 더 찾아보세요.
한솔 포그그레이 가구 들어오면 현관 포그랑은 톤이 비슷해서 괜찮을 것 같은데 거실 벽면이 관건이겠네요.
저는 그냥 무난하게 무디크림으로 통일하고 현관문만 포인트 주는 식으로 갔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디아망 회화 질감이 워낙 좋아서 필름도 최대한 결이 살아있는 걸로 고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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