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검은색 방문과 중문을 발렌블랑 필름으로 바꾼 춘천 타운하우스

반*끝

춘천 동내면 신촌리의 한 타운하우스, 집안의 모든 방문과 중문이 짙은 검은색으로 마감된 현장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전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방문 7세트와 중문, 신발장, 그리고 샷시 프레임까지 리폼하는 필름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어두운 톤이 주는 무게감이 때로는 집안의 다른 오브제나 벽지 색상을 가리는 요소가 되기도 하죠. 어떤 색상으로 교체해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지 고민되는 지점입니다. 발렌블랑 필름을 사용해 문과 창호 프레임의 색을 어떻게 정돈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검은색 도어와 유리문이 설치된 시공 전 복도
검은색 도어와 유리문이 설치된 시공 전 복도사진 출처

작업 전의 복도 모습입니다. 흰색 벽지와 목재 마루가 깔린 공간이지만, 양옆의 도어와 유리문이 모두 검은색으로 설치되어 있어 시각적인 대비가 매우 강한 상태였습니다.

발렌블랑 필름으로 색상을 바꾼 복도의 흰색 문들
발렌블랑 필름으로 색상을 바꾼 복도의 흰색 문들사진 출처

발렌블랑 필름을 입힌 후의 복도입니다. 세 개의 문이 모두 밝은 톤으로 바뀌면서 벽면의 흰색 벽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 도어와 슬라이딩 창호가 배치된 복도
흰색 도어와 슬라이딩 창호가 배치된 복도사진 출처

도어뿐만 아니라 함께 배치된 슬라이딩 창호까지 동일한 톤으로 맞췄습니다. 색상이 통일되면서 복도 공간의 전체적인 명도가 올라간 결과가 나타납니다.

회색 벽지와 흰색 도어가 설치된 복도 공간
회색 벽지와 흰색 도어가 설치된 복도 공간사진 출처

회색 벽지가 적용된 구간의 복도입니다. 두 개의 흰색 도어가 설치되었으며, 바닥의 목재 패턴 마루와 무채색 톤의 벽면이 차분하게 어우러집니다.

그런데 시공 과정에서 변수가 있었습니다. 각 방문의 문선 몰딩 사이사이를 검은색 실리콘으로 메워둔 상태라, 필름의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실리콘을 모두 제거하는 밑작업을 거쳤습니다.

흰색 문과 타일 벽면이 보이는 현관
흰색 문과 타일 벽면이 보이는 현관사진 출처

현관 공간의 모습입니다. 타일 벽면과 목재 바닥이 교차하는 지점에 설치된 문과 창문 프레임까지 발렌블랑 필름으로 마감하여 일관성을 주었습니다.

회색 벽지와 흰색 문이 교차하는 복도
회색 벽지와 흰색 문이 교차하는 복도사진 출처

흰색과 회색 벽지가 교차하는 복도 구간입니다. 열린 문과 닫힌 문 모두 동일한 색상으로 덮였으며, 회색 목재 마루가 전체적인 중심을 잡아줍니다.

도어 프레임과 패널의 상하부 마감 상세
도어 프레임과 패널의 상하부 마감 상세사진 출처

도어의 상부 프레임과 하부 패널의 마감 상태를 근접해서 보면, 굴곡진 면까지 들뜸 없이 밀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열처리 과정을 통해 필름의 접착력을 높인 결과입니다.

슬라이딩 도어 상부의 프레임 마감
슬라이딩 도어 상부의 프레임 마감사진 출처

레일 구조가 확인되는 슬라이딩 도어의 상부 모습입니다. 프레임의 각진 모서리 부분까지 정교하게 필름이 입혀져 기존의 검은색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시선은 창호 프레임으로 옮겨집니다. 창문 유리 자체는 그대로 두고, 테두리를 감싸는 프레임만 리폼하여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리폼 전 흰색 프레임의 창호 모습
리폼 전 흰색 프레임의 창호 모습사진 출처

시공 전의 창호 모습입니다. 회색 벽지와 흰색 프레임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다른 방문들과의 톤을 맞추기 위해 리폼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창호 하단 틀의 표면 정리 과정
창호 하단 틀의 표면 정리 과정사진 출처

창호 하단 플라스틱 틀의 마감 표면을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필름지가 들뜨지 않도록 표면을 고르게 다듬는 기초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발렌블랑 필름으로 마감된 슬라이딩 창호
발렌블랑 필름으로 마감된 슬라이딩 창호사진 출처

리폼이 완료된 슬라이딩 창호의 근접샷입니다. 외부의 목재 데크와 온실 구조물이 보이는 풍경과 함께, 내부의 회색 텍스처 벽지가 흰색 프레임과 깔끔하게 맞닿아 있습니다.

실리콘 코킹으로 마무리된 창호 프레임 근접샷
실리콘 코킹으로 마무리된 창호 프레임 근접샷사진 출처

또 다른 창호의 모습입니다. 프레임과 벽지가 만나는 경계선에 고급 실리콘으로 코킹 처리를 하여, 필름 마감면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정밀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기존 도어에 실리콘이 과하게 충진되어 있다면, 이를 완전히 제거한 뒤 시공해야 필름의 들뜸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방문 7세트와 중문, 샷시 프레임처럼 범위가 넓은 경우, 발렌블랑과 같은 일관된 제품명을 선택해 톤 차이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은색 방문과 중문, 신발장, 그리고 샷시 프레임까지 모두 발렌블랑 필름으로 덮어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기존의 칙칙했던 손잡이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새 제품으로 교체하여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전체적인 톤을 결정짓는 발렌블랑 필름의 색상과 샷시 프레임의 코킹 마감 상태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까사인테리어필름

필름 · 서울/경기/인천/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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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화***후1시간 전

샷시 프레임까지 톤을 맞춘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혹시 창호 프레임 코킹 마감은 어떤 식으로 처리된 건지 궁금해요!

반*끝1시간 전

필름 마감면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고급 실리콘으로 정밀하게 코킹 처리하여 마무리했다고 해요.

춘*맘1시간 전

검은색 방문들이 발렌블랑 필름으로 바뀌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 특히 회색 벽지 구간에 흰색 도어가 들어간 조합이 정말 차분해 보여요.

집***무1시간 전

저희 집도 방문 색이 너무 어두워서 고민이었는데, 문을 통째로 바꾸지 않고 필름으로 리폼하는 방법 참고해서 준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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