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타일 덧방으로 갈지 전부 뜯어낼지 갈등 중이에요
일부 수리가 된 집을 샀는데 주방 타일이 20년 전 스타일이라 도저히 못 보겠더라고요. 상하부장이랑 싱크대는 최근에 교체됐다고 해서 웬만하면 살리고 싶은데, 타일만 바꾸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어요.
근데 타일 기사님께 여쭤보니 덧방을 하면 마감이 깔끔하지 않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제대로 하려면 상하부장을 다 뜯어내고 타일을 새로 깐 다음에 다시 가구를 설치하는 게 맞다고 추천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비용이랑 공사가 너무 커지잖아요.
돈 아끼려다가 나중에 계속 신경 쓰여서 스트레스받을까 봐 걱정인데, 그냥 덧방으로 타협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필름지 같은 다른 대안이 있을지 고민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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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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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덧방 하면 가구랑 타일 사이 틈새 마감이 애매해질 수 있더라고요. 기사님이 비추하신 이유가 아마 그것 때문일 거예요.
맞아요, 그 틈새 마감이 제일 걱정돼요. 덧방 해도 실리콘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될까요
필름은 주방 타일에는 비추해요. 물 닿고 기름 튀는 곳이라 금방 들뜨더라고요. 차라리 덧방이 나을 것 같아요.
상하부장 멀쩡한데 다 뜯는 건 너무 아깝긴 하죠. 타일 크기에 따라 덧방 해도 티 안 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 텐데 다른 업체에도 더 물어보세요.
20년 전 타일이면 접착력이 약해서 덧방 하다가 기존 타일이 같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벽 상태부터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런 변수도 있군요. 벽 상태 확인부터 다시 요청해 봐야겠어요.
저도 덧방 고민하다가 결국 다 뜯고 새로 했거든요. 그때는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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