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공정 이후에 샷시 교체를 진행하게 된 상황인데 순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잔금을 치르고 짐이 다 빠진 집 상태를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
현장을 보니 샷시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어떤 곳은 프레임이 내려앉아 있고, 어떤 곳은 창문이 잘 닫히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일정이 꼬였다는 점입니다. 당장 8월 3일부터 목공 작업이 잡혀 있어서, 계획과는 다르게 목공을 먼저 진행하고 그 이후에 샷시를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벽면들은 목공 작업이 들어가지 않아서 기존에 잡힌 목공 부분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거실 벽면의 경우에는 단열 작업을 예정하고 있어서 고민이 큽니다.
샷시를 먼저 하고 단열을 포기할지, 아니면 예정대로 진행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만약 단열을 안 하게 된다면 그나마 샷시 업체 쪽에서 마감을 더 깔끔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이런 순서로 진행해 보신 분들이 계신지, 혹은 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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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텍 창호
후기 23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보통은 샷시가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게 정석이라 걱정되시겠어요. 거실 단열재 두께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셨나요?
아직 구체적인 두께까지는 협의 전이라 확인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목공 후에 샷시가 들어오면 마감재를 다시 뜯어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샷시 업체에 이 순서로 진행해도 마감이 가능한지 먼저 물어보시는 게 빠를 것 같아요.
거실 벽 단열 예정이시라면 샷시랑 같이 맞물리는 부분이 많을 텐데, 순서가 바뀌면 틈새 메우기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맞아요. 샷시 틀 잡고 나서 단열재 채우는 게 일반적이라 마감 퀄리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내려앉은 정도가 심하다면 틀을 잡는 과정에서 주변 벽면을 건드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공 작업 범위와 샷시 설치 위치가 겹치는지 다시 체크해 보세요.
단열을 포기하고 샷시 마감에 맡기는 선택지는 리스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목공 일정을 조정할 수 있는지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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