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조리도구 전용 수납장 커스텀 시공 후 도구 길이 간섭 문제 질문
이번에 턴키로 진행하면서 주방 쪽에 조리도구 전용 수납장을 커스텀으로 시공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턴키 협력 주방업체 쪽에서 규격화된 장만 가능하고 이런 커스텀 장은 시공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할 뻔했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턴키 사장님께서 직접 스텐 통을 구해주시고 업체와 조율해주신 덕분에 원하던 대로 시공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게 들어갔습니다.
현재 설치된 통의 내측 지름은 각각 15cm와 11cm 정도이고, 높이는 17cm와 12cm 정도로 맞춰져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용하다 보니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실리만 뒤집개가 길이가 33cm 정도 되는데, 이걸 꽂아두고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살짝씩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완전히 꽉 끼는 정도는 아니지만 매번 신경이 쓰이네요.
이런 커스텀 장의 경우 도구 길이에 따라 어느 정도의 여유 공간을 두는 것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제가 사용하는 도구가 유독 긴 편이라 발생하는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시공 해보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통 높이가 17cm, 12cm면 뒤집개 같은 긴 도구는 당연히 대각선으로 눕혀지거나 걸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원래 설계하실 때 최대 길이 도구를 고려하셨나요?
따로 길이를 정확히 측정해서 전달드리지는 않았고, 그냥 조리도구가 들어갈 수 있는 통 형태면 좋겠다고만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사용하시는 조리도구의 실제 길이와 수납통의 깊이, 그리고 문이 닫힐 때의 궤적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통의 높이가 낮을 경우 도구가 기울어지면서 문 쪽에 간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긴 도구를 넣었을 때 어느 지점에서 걸리는지 확인하신 후, 통의 위치를 조정하거나 도구 배치를 변경해보시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거 했는데 저는 그냥 짧은 걸로 다 바꿨어요. 33cm면 꽤 긴 편이라 웬만한 표준 장으로는 힘들더라고요.
뒤집개 브랜드마다 길이가 다 달라서 그래요. 실리만 제품이 좀 긴 편이라 그럴 수 있습니다. 혹시 통 위치를 조금만 뒤로 밀 수 있는 구조인가요?
이미 고정 시공이 된 상태라 위치 이동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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