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된 구축인데 부분 공사만으로 반셀프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구***망

39년 된 구축이라 최소한으로만 손보려고 하는데, 이걸 반셀프로 돌려도 될지 계속 망설여져요. 도배랑 장판은 기본이고 몰딩이랑 걸레받이 쪽 벽이 합판이라 평탄화 작업부터 해야 하더라고요. 실링팬도 달고 싶어서 보강 작업까지 생각 중인데 이 정도면 목공 범위가 꽤 될 것 같아 걱정이에요.

주방은 벽 수전에 스텐 조리대까지 있는 상태라 타일 포함해서 전체 다 뜯어내려고 해요. 전기 공사도 스위치랑 전등 전부 다 바꾸고, 세탁실 문 확장하는 거랑 문틀 턱 없애는 작업도 계획 중인데 나무 문이라 그냥 페인트로 가려고 하거든요. 현관문 시트지랑 결로 심한 바닥 타일까지 하면 큼직한 건 다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근데 베란다 페인트칠을 이번에 같이 해야 인건비를 아낄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입주하고 천천히 해도 될지 판단이 안 서네요. 욕실도 타일은 그대로 두고 변기나 세면대, 수건장 같은 것만 교체하고 싶은데 먼지가 얼마나 날지 몰라서 이번 공정 때 묶어서 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댓글 7

반***무5시간 전

벽이 합판이면 평탄화 작업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목수님 섭외하실 때 이 부분 정확히 말씀드려야 나중에 도배지 떴을 때 책임 소재가 분명해요.

구***망43분 전

맞아요, 그래서 보강이랑 평탄화 쪽을 제일 신경 쓰고 있어요. 목수님마다 견적이 다를 것 같아 걱정이네요.

집***람5시간 전

베란다 페인트는 웬만하면 이번에 같이 하시는 게 나아요. 나중에 살면서 하면 가구 다 덮어야 하고 냄새 때문에 진짜 힘들거든요.

구***망17분 전

아무래도 냄새가 문제겠네요. 인건비 조금 더 들더라도 이번에 묶어서 하는 방향으로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미***프3시간 전

욕실 도기 교체만 하셔도 생각보다 먼지 많이 안 나요. 다만 실리콘 다시 쏘고 양생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일정 잡으실 때 그 부분만 고려하시면 될 것 같아요.

구***가1시간 전

세탁실 문 확장 공사하시면 바닥 단차 생길 수 있는데, 타일 공정 때 같이 잡으시는 게 깔끔해요.

초***인4분 전

저도 비슷한 연식 구축인데 전기 공사할 때 콘센트 위치 미리 다 그려두세요. 안 그러면 나중에 가구 배치하고 나서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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