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특유의 진한 체리색 몰딩, 샷시 교체와 필름 시공 중 어떤 게 효율적일까요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연식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집안 곳곳에 그 특유의 진한 체리색이 가득한 상태인데요. 문짝부터 문틀, 몰딩까지 전부 어두운 체리색으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집이 전체적으로 매우 답답해 보입니다.
새로 가구를 들이거나 도배를 새로 하더라도 이 체리색 몰딩들 때문에 묘하게 매치가 안 될 것 같아 고민이 큽니다. 특히 샷시 부분의 색감이 너무 강해서 이걸 아예 교체해야 할지, 아니면 필름으로 덮어야 할지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반셀프로 진행하다 보니 예산이 계속 추가되는 상황이라 고민의 뫼비우스 띠에 갇힌 기분입니다. 샷시를 통째로 바꾸자니 전체적인 예산 규모가 너무 커질 것 같고, 필름 시공으로 방향을 잡자니 기존의 낡은 상태를 충분히 가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혹시 저처럼 진한 체리색 몰딩 때문에 고민하시다가 필름 시공으로 해결하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시공 후에 개방감이나 분위기가 실제로 얼마나 달라지는지, 그리고 도배지나 장판 색상과 맞출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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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필름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체리색 집이었는데 필름으로 바꾸고 광명 찾았습니다. 샷시 교체 비용 생각하면 필름이 훨씬 경제적이에요.
역시 필름 쪽으로 많이들 하시네요. 비용 차이가 정말 많이 날까요?
샷시는 기능적 문제가 없다면 필름 추천해요. 다만 기존 필름이 너무 많이 망가져 있으면 밑작업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안 그래도 필름이 여기저기 뜯어진 곳이 많아서 그 부분이 걱정이긴 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샷시의 노후도와 기능적 결함 여부를 먼저 판별하신 후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필름 시공이 효율적이며, 이때 도배지와 바닥재 샘플을 먼저 확정하고 그 톤에 맞춰 필름 색상을 선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무조건 화이트보다는 약간의 그레이나 우드 톤을 섞어보세요.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맞아요. 저도 완전 화이트보다는 웜그레이 섞인 톤으로 했는데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필름 색상 결정하실 때 샘플북만 보지 마시고 실제 시공 사례 사진을 많이 찾아보세요.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다릅니다.
조명 영향이 크군요. 팁 감사합니다!
체리색은 정말 답이 없죠. 필름하고 나면 집이 두 배는 넓어 보일 거예요. 용기 내서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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