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하수구 주변에 돌들이 채워져 있는데 이게 정상 마감인지 모르겠어요
40년 된 구축이라 턴키로 맡기면서 천장 방통까지 다 뜯어고쳤거든요. 근데 작은 화장실 청소하다가 하수구 쪽을 봤는데 마감이 너무 이상해요. 하수구 주변이 그냥 돌들로 채워져 있는 느낌이라 당황스러워서 바로 하자 신청을 했어요.
현장에 오신 분은 정상 시공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마감이 좀 아쉽긴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만 하세요. 하수가 옆에 돌 채운 곳으로 흘러도 큰 관 위에 설치한 거라 전혀 문제없다는 설명인데, 솔직히 납득이 안 가요.
몰탈로라도 깔끔하게 마감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오히려 그렇게 건드렸다가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그냥 쓰는 게 최선이라네요. 한동안 믿고 써봤는데 다시 봐도 너무 찝찝해서 전문가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보수할 방법이 아예 없는 걸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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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돌로 채워져 있다는 게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요. 보통은 몰탈로 꽉 잡아야 하는데 틈이 보인다는 말씀이시죠
네, 틈새 사이로 자갈 같은 게 보이고 마감이 덜 된 느낌이라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정상 시공이라는 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결국 다른 업체 불러서 확인했을 때 말이 바뀌더라고요
방통까지 하셨으면 설비 쪽을 제대로 건드렸을 텐데 마감이 저렇게 됐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맞아요, 큰맘 먹고 다 뜯어낸 건데 결과가 이래서 더 속상해요
몰탈 마감이 안 되면 나중에 물이 고이거나 냄새가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40년 된 집이면 배관 상태가 워낙 제각각이라 그럴 수 있긴 한데, 그래도 마감이 아쉬운 건 팩트네요
저도 턴키 했는데 업체 말만 믿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후회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아요
다른 설비 업체에 점검만이라도 따로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비용 조금 들더라도 마음 편한 게 최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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