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팬 대신 서큐라이트 설치할까 고민 중이에요
저희 집은 더위를 정말 많이 타는 사람과 강아지가 같이 살고 있어서 이번 여름 내내 에어컨 없이는 버티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인테리어 계획하면서 거실에 실링팬을 달까 하다가 서큐라이트라는 걸 발견하고 한참을 망설였어요.
서큐라이트는 천장형 서큘레이터인데, 이게 조명이랑 같이 있어서 전선 공사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게 제일 끌리더라고요. 전기 공사 비용 아끼는 게 반셀프 할 때는 큰 메리트잖아요. 에너지 효율도 20% 정도 올라간다고 하니 에어컨이랑 같이 쓰면 냉기를 방까지 보내주기 좋을 것 같아서 솔깃했어요.
근데 고민되는 게 조도가 좀 낮더라고요. 40W 정도라 거실 메인등으로는 좀 어두울 것 같아서 스탠드 같은 보조등을 따로 둬야 하나 싶고, 실링팬처럼 긴 봉으로 닦는 게 아니라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닦아야 한다는 점도 은근히 신경 쓰여요. 가격도 일본 제품은 60만 원대까지 가서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작은 집에 이거 하나로 충분할지 고민이 깊어지네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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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전기 배선 때문에 고민하다가 조명 일체형으로 알아봤는데 확실히 배선 하나로 끝나는 게 공사할 때는 편하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전기 작업 줄어드는 게 진짜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래도 조도가 낮을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서큐라이트 소음은 어떤가요? 저도 더위를 많이 타서 에어컨 바람 순환시키려고 찾고 있었거든요.
찾아본 바로는 소음이 크게 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직접 써본 분들 후기가 궁금하네요.
거실 조도가 낮으면 눈이 금방 피로해질 수 있어서 스탠드나 간접 조명은 꼭 같이 계획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저희 집도 10평대라 천장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어서 비슷한 고민 했었어요. 청소 번거로움은 진짜 무시 못 하더라고요.
그쵸, 매번 의자 밟고 올라가는 게 나중에 귀찮아질까 봐 그 부분이 제일 망설여져요.
에어컨이랑 같이 쓰면 확실히 공기 순환은 잘 될 거예요. 저도 서큘레이터 위치 신경 많이 쓰거든요.
가격대가 좀 있네요. 일본 제품이랑 국산 차이가 클지 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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