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확장 주방 ㄷ자 구조에서 대면형으로 갈아탈 때 동선 꼬이는 지점
구축으로 이사하게 돼서 턴키로 진행 중인데 주방 구조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파요. 지금 ㄷ자 구조인데 조리 공간이 너무 좁고 상부장이 꽉 차 있어서 그런지 엄청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확장은 안 할 생각이라 냉장고랑 식탁 자리를 잡는 게 진짜 난제예요. 왼쪽 상부장이랑 벽을 뜯어내고 대면형으로 바꾸고 싶은데, 그러면 냉장고를 오른쪽 벽으로 밀어야 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되면 발코니 창문 쪽 문이 걸려서 동선이 엉망이 될 것 같고 식탁 놓을 자리도 마땅치 않더라고요.
가열하고 조리하고 냉장고 찾는 동선이 깔끔하게 떨어졌으면 좋겠는데, 주방 발코니 공간까지 어떻게 활용해야 효율적일지 도무지 답이 안 나와요. 혹시 비슷한 구조에서 해결하신 분 계실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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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비확장이면 냉장고 위치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구조였는데 냉장고를 거실 쪽으로 살짝 빼서 배치하니까 동선이 훨씬 나아졌어요.
거실 쪽으로 빼면 공간이 너무 좁아 보이지 않을까요? 그 부분 때문에 계속 망설여지네요.
상부장 다 뜯어내고 대면형 가시면 개방감은 확실히 살더라고요. 다만 수납 공간이 확 줄어드니까 발코니 쪽에 키큰장을 짜 넣는 방법도 고민해 보세요.
ㄷ자에서 대면형으로 바꾸면 조리 공간은 넓어지는데 냉장고-싱크대-가열대 삼각형 동선이 깨지기 쉽더라고요. 도면 그려보면서 체크해 보세요.
맞아요. 지금 그 삼각형 동선 잡는 게 제일 어려워서 계속 수정 중이에요.
발코니 창호 문 걸리는 문제는 문 방향을 바꾸거나 슬라이딩 도어로 교체하는 식으로 해결하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도 비확장 주방 고민하다가 결국 식탁을 아일랜드 식탁이랑 합쳐서 쓰기로 했어요. 그러면 공간 효율이 좀 더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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