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랑 냉장고 사이 120cm면 너무 답답할지 걱정돼요
주방 구조 잡고 있는데 싱크대랑 냉장고장 사이 간격이 120cm 정도 나오더라고요. 3도어 냉장고 쓸 생각인데 업체에서는 이 방법밖에 없다고만 해서 계속 마음이 안 놓여요. 10년은 살 집이라 동선이 꼬이거나 너무 좁게 느껴질까 봐 계속 신경 쓰이거든요.
차라리 냉장고를 30cm 정도 뒤로 물려서 공간을 더 확보하는 게 나을까요. 그렇게 되면 냉장고장 뒤에 생기는 작은 수납공간은 포기해야 하는데, 수납을 버리고 쾌적함을 챙기는 게 맞는지 판단이 안 서요. 냉장고를 벽 쪽으로 붙이면 이번엔 싱크대 사용 범위가 좁아진다고 해서 더 헷갈리네요.
그리고 보일러실에 실외기랑 세탁기, 건조기까지 다 같이 둬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업체에서는 경험상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 빡빡해 보여서요. 도배는 KCC 파사드 벽지로 가는데, 무걸레받이로 갈지 아니면 그냥 일반 걸레받이를 둘지도 고민이에요. 몇 년 뒤에 관리 생각하면 역시 있는 게 나을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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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120cm면 아주 좁은 건 아니지만, 두 사람이 동시에 움직이면 좀 부딪힐 수도 있는 거리더라고요. 저도 비슷하게 짰었는데 생각보다 좁게 느껴졌어요.
역시 그럴까요. 30cm라도 물리는 게 나을지 계속 고민되네요.
수납장 포기하고 냉장고 물리는 게 훨씬 쾌적할 거예요. 주방은 일단 통로가 넓어야 살면서 스트레스가 덜하더라고요.
무걸레받이가 처음엔 예쁜데 시간이 지나면 벽지 하단이 금방 오염되더라고요. 저는 결국 걸레받이 있는 쪽으로 갔어요.
KCC 파사드 벽지 톤이랑 걸레받이 색상 맞추면 무걸레받이 안 부럽게 깔끔하게 나와요. 관리 편한 게 최고더라고요.
업체 말만 믿기보다 직접 바닥에 마스킹 테이프로 120cm 표시해 보세요. 그럼 답답한지 바로 감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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