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졸리 대신 현장 칼졸리로 맞춘 600각 포세린 타일 | 은평구 신사동 신사코아아파트

반*끝

은평구 신사동 신사코아아파트 안방 욕실, 600각 포세린 타일과 칼졸리 마감으로 정돈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타일 시공과 도기 세팅, 돔천장 공사를 통합하여 진행했습니다. 올철거 후 액체 방수를 마친 상태에서 도막 방수 작업까지 더해 기초를 다진 뒤 마감 공정에 들어갔습니다.

욕실은 작은 공간이지만 여러 공정이 얽혀 있어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기 쉽습니다. 어떤 자재를 쓰고 어떻게 마감해야 하는지 판단이 잘 안 서죠.

현장에서 직접 깎아내는 칼졸리 시공과 ESP ST6651 포세린 타일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세면대와 양변기가 설치된 욕실 세부 장면
세면대와 양변기가 설치된 욕실 세부 장면사진 출처

완성된 욕실의 세부 모습입니다. 세면대와 양변기, 샤워 설비가 제자리를 잡았고 벽면의 줄눈 라인이 일정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600각 타일이 시공된 욕실 전경
600각 타일이 시공된 욕실 전경사진 출처

전체적인 전경을 보면 600X600 사이즈의 ESP ST6651 포세린 타일이 벽과 바닥을 채우고 있습니다. 반무광 재질의 타일이 빛을 은은하게 반사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그런데 이런 마감 퀄리티를 내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기초 작업이 중요합니다. 시공 중의 모습들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샤워 설비가 설치 중인 모습
샤워 설비가 설치 중인 모습사진 출처

샤워 설비가 설치되는 과정입니다. 배관 위치를 정확히 잡고 타일과 설비가 만나는 지점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단계입니다.

줄눈이 보이는 벽 타일 시공 과정
줄눈이 보이는 벽 타일 시공 과정사진 출처

벽 타일의 줄눈이 잡혀가는 모습입니다. 레이저로 정확하게 사각을 맞춘 뒤 시공하여 타일 간의 수평과 수직이 어긋나지 않도록 했습니다.

전선과 전등이 노출된 텅 빈 공간
전선과 전등이 노출된 텅 빈 공간사진 출처

천장에 전선과 전등이 노출된 텅 빈 공간의 모습입니다. 돔천장을 덮기 전 전기 배선 작업을 먼저 진행하여 조명 위치를 확보했습니다.

전기 소켓과 배수구가 설치된 타일 공간
전기 소켓과 배수구가 설치된 타일 공간사진 출처

벽면에 전기 소켓과 배수구가 설치된 상태입니다. 바닥은 큰 타일로 마감되었으며, 벽면 일부에는 보드 자재가 부착되어 수평을 잡는 과정이 보입니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수공구들의 모습
현장에서 사용하는 수공구들의 모습사진 출처

현장에서 사용하는 수공구들이 놓여 있습니다. 공장졸리가 아닌 현장 칼졸리를 위해 정밀한 절단 도구들이 사용되었습니다.

고정 부품이 부착된 벽면과 파란 바닥재
고정 부품이 부착된 벽면과 파란 바닥재사진 출처

벽면에 노란색과 검정색 고정 부품이 부착되어 있고 바닥에는 파란색 보호재가 깔려 있습니다. 천장 배관이 노출된 상태에서 다음 공정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파란색으로 마감된 벽과 바닥 공간
파란색으로 마감된 벽과 바닥 공간사진 출처

벽과 바닥이 파란색으로 마감된 공간입니다. 문 부근의 노출된 구조물을 정리하며 타일이 붙을 면을 고르게 만드는 단계입니다.

콘크리트 표면과 전선이 노출된 벽면
콘크리트 표면과 전선이 노출된 벽면사진 출처

벽지가 벗겨진 콘크리트 표면과 전선, 소켓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바닥의 페인트 통들은 방수나 미장 작업을 위해 준비된 자재들입니다.

배관과 전선이 노출된 콘크리트 벽과 천장
배관과 전선이 노출된 콘크리트 벽과 천장사진 출처

콘크리트 벽과 천장에 배관과 전선이 드러나 있습니다. 바닥의 'JPOY' 문구가 적힌 종이가 놓인 이곳은 모든 마감재를 걷어낸 기초 상태입니다.

청소 도구와 자재 박스가 놓인 콘크리트 바닥
청소 도구와 자재 박스가 놓인 콘크리트 바닥사진 출처

콘크리트 바닥 위에 진공청소기와 포장재, 박스들이 놓여 있습니다. 타일 시공 전 현장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자재를 배치하는 정리 과정입니다.

이번 현장처럼 600각 이상의 대형 타일을 사용할 때는 평탄클립을 사용해 단차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마페이 맥시S1 접착제를 벽면에 80% 가까이 채워 접착 면적을 넓혀야 타일 들뜸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올철거부터 액체 방수, 그리고 ESP ST6651 포세린 타일 시공까지 단계별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덱스 FG4 라이트 그레이 줄눈과 하이진 실리콘으로 마감하여 색상의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도무스 기본라인 유가를 적용해 물 빠짐의 효율을 고려한 안방 욕실입니다. 600X600 포세린 타일과 현장 칼졸리 마감의 디테일을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에스엠타일앤스톤

이 집을 완성한 곳

에스엠타일앤스톤

타일/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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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욕***링4일 전

아덱스 FG4 라이트 그레이 줄눈 색상이 타일이랑 톤온톤으로 잘 어우러지네요.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느껴져서 정돈된 느낌이에요.

반**비3일 전

도막 방수 작업까지 꼼꼼하게 기초 다지는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저도 곧 욕실 공사 예정이라 단계별로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반*끝3일 전

기초가 정말 중요하죠. 액체 방수 후에 도막 방수까지 더해져서 더 꼼꼼하게 마무리된 현장이에요.

은***민3일 전

ESP ST6651 타일 색감이 차분해서 좋네요. 반무광이라 빛 반사가 은은한 게 분위기 있어 보여요.

초**인3일 전

600각 포세린 타일 시공할 때 평탄클립 쓰는 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단차 생길까 봐 걱정인데 참고가 많이 됩니다.

반*끝2일 전

네, 대형 타일일수록 평탄클립을 사용해야 양생 과정에서 생기는 단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해요.

타**향2일 전

현장 칼졸리 마감이 진짜 깔끔하네요. 공장졸리랑 고민 중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깎아서 맞춘 디테일 보니까 마음이 확 기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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