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장 뜯어내고 조리대 넓히려고 고민하다가 결정한 레이아웃
주방 냉장고장을 철거하고 나니까 1300에서 1400 정도 공간이 남더라고요. 이 빈자리를 어떻게 쓸지 한참 생각했는데, 우선 오른쪽에 400리터대 2도어 냉장고를 배치하고 남은 600에서 700 정도의 공간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잡았어요.
처음에는 벽이 느껴지지 않게 개방감을 주면서 조리대를 최대한 넓게 쓰고 싶어서 상부장을 새로 짜는 쪽으로 기울었어요. 그렇게 되면 전자레인지랑 밥솥 같은 소형 가전들은 아일랜드 식탁을 연장해서 아래쪽으로 숨기는 구성이 되더라고요.
다른 선택지로 가전들을 상부장 아래에 몰아넣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아일랜드 식탁을 굳이 연장할 필요가 없어져서 공간 활용도가 달라지더라고요. 결국 조리 공간의 효율성과 시각적인 답답함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아일랜드 연장과 상부장 구성을 선택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아일랜드 식탁 연장해서 가전 숨기는 거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상판 넓어지면 요리할 때 삶의 질이 달라지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넓은 조리대 때문에 상부장 짜는 쪽으로 마음 굳혔어요.
상부장 높게 짜면 수납은 좋지만 가끔 답답해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밥솥 위치는 잘 잡으셨는지 궁금해요.
그래서 아일랜드 아래로 내리기로 했어요. 눈높이에서 가전들이 안 보이는 게 훨씬 깔끔할 것 같아서요.
냉장고장 철거하고 남은 공간에 2도어 넣으면 딱 맞겠네요. 저도 비슷한 사이즈 고민했었는데 참고가 돼요.
조리대 넓히는 게 최고죠. 근데 아일랜드 연장하면 동선이 너무 길어지지는 않을까요
그 부분 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좁은 조리대에서 씨름하는 것보다 낫겠다 싶더라고요.
냉장고장 뜯고 나서 나오는 공간 활용이 진짜 어렵더라고요. 결정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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