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중 욕실 타일 오시공 발견했는데 재시공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이번에 샷시를 제외하고 집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계획한 대로 잘 나오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는데, 거실 욕실 쪽에서 문제가 생겨 고민입니다.
시공 과정에서 사장님과 소통이 잘못되었는지,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타일이 시공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늦지 않게 확인해서 바로 말씀드렸고, 마침 겨울철이라 타일을 떼어내고 다시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쿨하게 다시 해주신다고 해서 일단은 해결된 상황입니다.
그 외에는 현관 입구에 매립 센서등을 설치하고 하부장을 띄워 조명을 넣었으며, 중문은 원슬라이딩 도어로 설치하되 하단부를 모루유리로 변경해 신발이 보이지 않게 처리했습니다. 거울은 직접 구매해서 달았고요.
아이 방 쪽은 가벽을 분리해 창가에는 책장을, 앞쪽에는 침대를 배치할 수 있도록 목공 작업을 진행했는데 이 부분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만 욕실처럼 소통 오류로 인해 자재가 잘못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어서 불안하네요.
이미 재시공을 하기로 했지만, 혹시 다른 공정에서도 이런 소통 미스로 인한 오시공을 빠르게 잡아내기 위해 체크해야 할 포인트가 있을까요? 특히 타일처럼 한 번 붙이면 수정이 어려운 공정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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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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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타일 오시공을 빨리 발견하셔서 다행이네요. 보통 양생 끝나면 떼어내기 정말 힘든데 운이 좋으셨어요.
맞아요, 저도 발견하고 정말 가슴 철렁했습니다. 바로 말씀드린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소통 오류 방지하려면 작업 시작 전에 자재 모델명이나 샘플 사진을 현장에 아예 붙여두시는 게 좋습니다.
아, 현장에 직접 붙여두는 방법이 있군요. 남은 공정에는 그렇게 적용해봐야겠어요.
목공 가벽 작업 잘 나왔다니 다행입니다. 가벽 세울 때 수평이나 수직 제대로 잡혔는지 확인하셨나요?
수평계로 확인해보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목공 끝나고 바로 확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중문 하단 모루유리 처리하신 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실용적이고 깔끔해 보일 것 같습니다.
현관 하부장 띄움 조명은 만족하시나요? 간접등 색온도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재시공 후에 타일 단차나 줄눈 마감은 괜찮은지 꼭 확인해보세요. 다시 하신 거라 더 신경 쓰이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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