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텅텅 소리 나는데 덧방으로 가도 될지 모르겠어요
15년도에 지어진 집인데 욕실 벽 타일을 툭툭 쳐보면 텅 빈 소리가 나는 곳이 꽤 많더라고요. 금이 간 타일들도 여기저기 보여서 이대로 덧방을 해도 될지 계속 찝찝해요.
인터넷으로 상담받을 때는 대부분 덧방을 권하시는데, 정작 커뮤니티에서는 올철거 의견이 많아서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세라픽스는 나중에 녹아서 하자가 생긴다는 말이 있길래, 덧방을 한다면 드라이픽스로 가려고 생각 중이거든요.
근데 그렇게 해도 1~2년 뒤에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싶고, 그렇다고 올철거를 하자니 소음이랑 분진이 너무 심하다는 말에 또 망설여지네요. 결정하기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만약 철거하게 되면 1차 방수는 보통 철거팀에 맡기는 게 일반적인지 궁금해요. 2, 3차 방수까지 제가 직접 챙길 수 있을지도 고민되는 지점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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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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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텅텅 소리 나는 건 이미 접착력이 떨어진 거라 덧방하면 나중에 통째로 떨어질 위험이 있더라고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드라이픽스로 하면 좀 나을지 아니면 그냥 다 뜯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1차 방수는 보통 철거하시는 분들이 같이 해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 그렇군요. 그럼 2, 3차는 제가 직접 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저도 덧방이랑 철거 사이에서 일주일 넘게 고민했었는데 결국 올철거로 갔거든요. 마음은 편해요.
올철거 분진 진짜 장난 아니에요. 보양 제대로 안 하면 집 전체에 가루 날아다니더라고요.
드라이픽스가 세라픽스보다 낫다는 말은 많지만, 기본 바탕면이 부실하면 어떤 걸 써도 불안하더라고요.
방수 셀프로 하시다 보면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커서 웬만하면 전문가분께 맡기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15년도면 아주 오래된 건 아니니까 덧방으로 타협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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