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건축된 노후 샷시를 걷어내고 시작한 기초 공사 | 창원 마산합포구 한아름아파트
창원 마산합포구 한아름아파트, 1984년에 건축되어 샷시의 기능이 많이 떨어진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 리모델링의 가장 첫 단계인 창호 교체 공정을 중심으로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오래된 집일수록 창호의 유격이나 마감 상태에 따라 이후 공정의 퀄리티가 결정되곤 하죠. 어떤 시점에서 교체를 결정하고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실제 시공 과정의 기록을 통해 짚어보겠습니다.

발코니 바닥에 투명 필름을 깔아 보양 작업을 마친 뒤 기존 창호를 제거하는 단계입니다. 외부 난간과 맞닿는 지점의 기밀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프레임을 완전히 걷어내는 과정이 선행되었습니다.

벽면의 흠집과 노출된 구조물이 드러난 상태에서 새로운 창호를 맞추기 위한 수평 작업이 진행됩니다. 바닥 콘크리트 표면의 상태를 확인하며 프레임이 밀착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는 과정입니다.

현장에는 콘크리트 통과 붉은 비닐 등 자재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외부 도시 풍경이 그대로 노출된 상태입니다. 창호 교체는 집의 외피를 바꾸는 작업이기에 외부 풍경과 맞닿는 금속 난간과의 간섭 여부를 세밀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슬라이딩 구조의 창호가 레일을 따라 부드럽게 이동하는지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평탄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프레임을 안착시켜 외부 비바람이 유입되지 않도록 고정하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창호 설치 후에는 벽면의 마감 상태를 다시 점검해야 합니다. 샷시를 뜯어낸 자리는 벽지가 손상되거나 내부 벽체가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창문 근처의 흰색 벽지가 일부 제거되어 노출된 벽체가 보입니다. 바닥에는 흰색 테이프로 보양 처리를 하여 후속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방지했습니다.

새로운 창호가 설치된 벽면의 모습입니다. 천장의 콘크리트 구조와 벽면의 접합부를 확인하며, 이후 목공이나 도배 공정에서 메워야 할 범위를 가늠하는 과정입니다.

창호 외부 프레임과 내부의 흰색 보조재가 맞물려 있는 근접 샷입니다.

창호가 설치된 벽면과 도어가 함께 보이는 공간입니다. 천장과 벽에 배관 및 전선이 노출되어 있어, 창호 시공 후 전기 및 설비 공정이 이어질 수 있도록 경로를 확보해 두었습니다.
디테일한 마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결정됩니다. 프레임과 벽체 사이의 틈을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실제 체감하는 기밀성이 달라집니다.

흰색 프레임과 벽체 사이에 보조재를 채워 넣은 모습입니다. 외부에 연결된 파란색 호스와 벽면의 배관 라인이 겹치지 않도록 배치하여 시공 후 간섭이 없도록 조절했습니다.

녹색 벽면이 벗겨진 상태에서 회색 도어가 설치된 공간입니다. 전기 계량기와 시계 등이 부착된 벽면에 작은 창문을 설치하여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는 과정입니다.

흰색 타일 벽과 블라인드가 설치된 창호의 모습입니다. 벽면에 부착된 전기 장치와 전선들이 창호 프레임에 걸리지 않도록 위치를 조정하며 마감했습니다.

흰색 프레임과 유리 패널이 맞물린 창호의 근접 모습입니다. 외부의 나무와 건물들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유리 투명도가 확보되었으며, 프레임의 직선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었습니다.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라면 샷시 공정을 반드시 가장 먼저 배치해야 합니다. 창호 설치 후 발생하는 벽면 손상을 도배나 필름으로 덮어야 하며, 특히 1984년식처럼 오래된 구축일수록 프레임 교체 시 발생하는 변수가 많으므로 일정에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리모델링의 시작점인 샷시 교체를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집을 보호하는 기본 틀을 잡았습니다. 흰색 프레임으로 통일하여 이후 어떤 색상의 벽지가 들어와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바탕을 만들었습니다.
창원 마산합포구 한아름아파트처럼 20년 이상 된 노후 샷시를 교체할 때는 프레임의 수평과 벽체 밀착 상태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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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전기 계량기 쪽 작은 창문 설치해서 채광이랑 통풍 챙기신 디테일이 좋네요. 저도 곧 반셀프 계획 중이라 샷시 공정부터 배치해야겠어요.
맞아요, 구축일수록 샷시 설치 후 벽면 손상이 생기기 때문에 가장 먼저 진행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흰색 프레임으로 통일하신 거 보니까 나중에 어떤 벽지가 들어와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혹시 프레임이랑 벽체 사이 보조재 채운 부분은 나중에 어떻게 마감하시나요?
해당 부분은 이후 진행될 목공이나 도배 공정에서 깔끔하게 메워질 예정이라고 해요!
1984년식 샷시를 완전히 걷어내고 시작하는 과정 보니까 진짜 기초가 중요하네요. 저희 집도 연식이 비슷해서 고민이었는데 참고가 많이 돼요.
한아름아파트 현장이네요! 샷시 뜯어낸 자리에 벽체가 그대로 드러난 모습 보니 구축 리모델링은 정말 변수가 많을 것 같아 긴장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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