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인테리어랑 제팬디 스타일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아***기

이번에 32평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집 분위기를 어떻게 잡을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깔끔하게 화이트 톤으로만 밀어버릴까 생각했거든요.

근데 화이트로만 하면 자칫 집이 너무 차갑거나 병원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따뜻한 아이보리 톤을 베이스로 깔고, 일본과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섞은 제팬디 스타일을 찾아봤어요.

화려하고 튀는 디자인보다는 단정하고 아늑한 느낌이 제가 원하는 휴식 공간에 더 가까운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무드보드 만들면서 자재 색감 하나하나 비교해 보는 중이에요.

댓글 8

우***아5/20

저도 화이트로만 했다가 너무 휑한 느낌 들어서 결국 아이보리에 우드 포인트 섞었는데 진짜 따뜻해 보여요.

아***기5/20

맞아요. 저도 그 차이 때문에 고민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제팬디가 딱 그 중간 지점인 것 같아요.

공***집5/21

제팬디 스타일은 가구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너무 밝은 나무색이면 톤이 뜰 수 있어요.

미***프5/21

32평이면 제팬디 스타일로 하면 진짜 넓어 보이면서도 아늑할 것 같아요. 기대되네요!

초**인5/21

무드보드 만드실 때 자재 샘플이랑 같이 매칭해보는 게 나중에 실패 안 하는 방법이에요.

아***기5/21

안 그래도 요즘 샘플북 보면서 하나씩 모으고 있는데 생각보다 색 조합이 쉽지 않네요 ㅠㅠ

구**출5/21

아이보리 톤은 조명 색온도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니까 조명 계획도 같이 세우셔야 해요.

디**러5/22

제팬디 스타일은 진짜 질리지 않고 오래가는 것 같아요. 탁월한 선택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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