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없이 통창 느낌 내려고 PDLC 스마트필름으로 결정했어요
거실 인테리어 알아보면서 가장 고민했던 게 창가 쪽 마감이었어요.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달면 아늑하긴 한데, 왠지 시야가 답답해 보이고 통창 특유의 개방감이 사라지는 게 아쉽더라고요.
그러다 PDLC 스마트필름이라는 걸 알게 됐는데, 스위치 하나로 유리를 투명하게 만들었다가 다시 불투명하게 바꿀 수 있는 방식이라 저한테 딱이었어요. 기존 창호를 그대로 쓰면서 필름만 붙이면 된다고 해서 결정했거든요.
실제로 써보니까 투명 모드일 때는 채광이랑 바깥 풍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고, 프라이버시가 필요할 때만 불투명하게 바꾸면 돼서 거실이 훨씬 깔끔해 보여요. 다만 암막 커튼처럼 빛을 완전히 차단하는 수준은 아니라서 그 점은 미리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아요.
시공할 때 가장 신경 썼던 건 배선 처리였어요. 아파트 거실 창이 워낙 넓다 보니 전선이 밖으로 보이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망치더라고요. 업체마다 배선을 얼마나 깔끔하게 숨겨주는지 차이가 커서 이 부분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진행했어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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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텍 창호
후기 23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스마트필름 진짜 신기하네요. 혹시 불투명하게 바꿨을 때 외부에서 안이 아예 안 보이나요?
완전히 투명한 상태보다는 훨씬 가려지더라고요. 실루엣 정도만 보이고 시선은 확실히 차단되는 느낌이에요.
저도 커튼박스 없애고 싶어서 고민 중인데 배선 처리가 진짜 관건이겠어요.
암막 기능이 없다는 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낮잠 잘 때는 따로 가림막이 필요하겠어요.
맞아요. 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정도라 완전한 어둠을 원하시면 보조 수단이 필요할 것 같아요.
기존 창호를 그대로 쓴다는 게 큰 장점 같아요. 샷시까지 다 바꾸려면 비용이 너무 무서운데 이건 부담이 덜하겠어요.
배선 처리 때문에 업체 비교 많이 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체크하셨던 포인트가 따로 있었나요?
전선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프레임 안쪽으로 얼마나 잘 매립하는지, 그리고 스위치 위치를 어디로 잡을 수 있는지를 주로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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