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들뜸 보수 후 덧방으로 완성한 안방 욕실 | 기흥 양현마을 풍림

반*끝

기흥 양현마을 풍림 아파트 안방 욕실, 기존 타일 위에 새 타일을 붙이는 덧방 시공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창문이 설치된 작은 규모의 욕실이지만, 기초 보수부터 마감까지 단계별로 정돈된 사례입니다.

기존 타일을 모두 걷어내지 않고 덧방을 선택할 때, 현재 벽면의 상태가 어떤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죠. 타일의 접착 상태를 확인하고 보수하는 과정부터 최종 마감까지의 기록을 따라가 볼게요.

줄눈이 보이는 벽 타일의 시공 전 상태
줄눈이 보이는 벽 타일의 시공 전 상태사진 출처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벽면의 타일 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줄눈의 간격과 타일의 밀착도를 확인하며 시공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에요.

사각형 거울과 샤워 설비가 보이는 벽면
사각형 거울과 샤워 설비가 보이는 벽면사진 출처

사각형 거울과 샤워 설비가 위치한 벽면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덧방 시공 전에는 기존 설비들을 먼저 제거해야 하기에, 철거 후의 벽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 설비 주변의 벽 타일 점검 모습
샤워 설비 주변의 벽 타일 점검 모습사진 출처

샤워 설비가 설치되었던 자리를 중심으로 벽 타일의 고정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 단계에서 타일의 들뜸이나 균열이 있는지 세밀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벽 타일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
벽 타일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사진 출처

벽면의 특정 구간에서 타일이 들뜨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들뜬 타일을 그대로 두고 덧방을 하면 나중에 함께 탈락할 수 있어, 해당 부분을 먼저 보수하는 선행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바닥 근접 부위의 시공 준비 상태
바닥 근접 부위의 시공 준비 상태사진 출처

바닥 근접 부위의 상태를 확인하며 기초를 다집니다. 벽면 보수가 끝난 뒤에야 비로소 새로운 타일을 올릴 수 있는 안정적인 바탕면이 만들어집니다.

세면대와 양변기가 위치할 바닥면
세면대와 양변기가 위치할 바닥면사진 출처

세면대와 양변기가 놓일 자리를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타일을 제외한 모든 기존 집기를 철거한 상태에서 바닥과 벽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병행됩니다.

투명 유리 도어 수납장과 양변기 주변
투명 유리 도어 수납장과 양변기 주변사진 출처

투명 유리 도어가 달린 벽 수납장과 양변기 주변의 타일 라인을 잡습니다. 덧방 시공 시에는 타일 두께만큼 벽이 두꺼워지므로, 수납장과 도기의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매립등과 불투명 도어 수납장이 설치된 전경
매립등과 불투명 도어 수납장이 설치된 전경사진 출처

천장의 매립등 2개와 불투명 도어의 수납장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벽면에는 300*600 규격의 도기질 벽타일을 사용하여 차분한 톤을 맞췄습니다.

매립등과 양변기가 보이는 천장 및 벽면
매립등과 양변기가 보이는 천장 및 벽면사진 출처

양변기 상단과 매립등이 설치된 천장 라인을 정리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규격의 타일을 선택해 유행을 타지 않는 정돈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세면대와 양변기가 설치된 완성 모습
세면대와 양변기가 설치된 완성 모습사진 출처

모든 공정을 마친 후 세면대와 양변기가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거울과 도기 제품들이 설치되면서 비로소 욕실의 전체적인 형태가 드러납니다.

샤워 설비와 도기 제품이 모두 갖춰진 모습
샤워 설비와 도기 제품이 모두 갖춰진 모습사진 출처

샤워 설비까지 모두 연결된 완성된 모습입니다. 벽면의 도기질 타일과 바닥의 300*300 자기질 바닥타일이 만나 일관성 있는 톤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정돈된 욕실의 마감 상태
전체적으로 정돈된 욕실의 마감 상태사진 출처

전체적인 마감 상태를 확인하며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화려한 포인트 없이도 규격화된 타일의 배치만으로 정갈한 욕실의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덧방 시공을 계획한다면 시공 전 반드시 타일의 들뜸 현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보수 작업을 선행하지 않고 300*600 도기질 타일을 바로 붙였다면 추후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컸을 것입니다.

기존의 낡은 설비들을 모두 걷어내고 300*300 자기질 바닥타일과 도기질 벽타일로 교체하여 기본에 충실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과한 장식보다는 자재 본연의 색감과 규격이 주는 안정감이 돋보이는 결과입니다.

안방 욕실의 타일 들뜸 보수와 300*600 도기질 벽타일 시공을 고민 중이라면 기초 상태부터 점검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코알라타일

타일/욕실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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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미***트17일 전

천장 매립등 2개 설치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훨씬 정돈돼 보여요.

용***정17일 전

저도 곧 이 아파트 입주 예정이라 안방 욕실 고민 중이었는데, 기본 규격 타일 조합이 깔끔해서 참고가 많이 돼요.

집***보17일 전

덧방하면 벽이 두꺼워져서 수납장 위치 잡기 어렵다던데, 여기는 라인이 정말 정갈하게 잡혔네요.

반*끝16일 전

두께만큼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하는 과정이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기*맘16일 전

300*600 도기질 벽타일 톤이 정말 차분하네요. 유행 안 타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 부러워요.

욕**민16일 전

타일 들뜸 보수 과정을 보니 소름 돋네요. 그냥 덧방만 했다가 나중에 다 떨어질 뻔한 거 아닌가요?

화***아16일 전

바닥 300*300 자기질 타일이랑 벽면 톤이 일관성 있게 맞춰져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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