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욕조 철거 후 샤워부스 설치 시 기존 배수관 처리 방법 고민입니다
40년 가까이 된 구축 아파트 욕실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오래된 욕조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샤워부스를 새로 만들 계획인데요.
현재 바닥은 전체 철거를 진행하고, 벽면은 덧방으로 시공하기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욕조를 걷어내고 나서 나오는 배수관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아 질문 올립니다.
다른 집들의 수리 사례를 찾아보니, 보통 욕조 배수관은 구경이 작아서 그냥 막아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샤워 파티션을 약간 띄워서 설치해 물이 바닥으로 흘러나오게 한 뒤, 욕실 중앙에 있는 유가로 물이 빠지게끔 설계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욕실 공사를 맡긴 사장님께 여쭤보니, 욕조 배수관을 굳이 막지 않고 살려서 써도 된다고 하십니다. 그냥 작업하기 귀찮아서 막아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 원한다면 살려줄 수 있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유가가 두 개가 되면 나중에 관리하기가 더 힘들다는 의견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배수관을 살리는 게 나을지, 아니면 일반적인 사례처럼 막고 중앙 유가 하나만 사용하는 게 나을지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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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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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구축 공사할 때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유가 하나로 합쳤어요.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는 게 생각보다 신경 쓰이더라고요.
역시 관리 문제가 크군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불편하셨나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기존 욕조 배수관의 상태와 기울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관의 구경이 작아 배수 속도가 느리거나 이물질로 인해 막힐 가능성이 높다면 폐쇄 후 중앙 유가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배관 상태가 양호하고 구배가 잘 잡혀 있다면 유가를 추가해 배수 효율을 높이는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사장님이 살려주겠다고 하시는 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뜻이겠지만, 나중에 머리카락 같은 게 끼어서 막히면 뜯어내야 하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유가가 두 개면 청소할 곳이 늘어나는 건 맞지만, 물 빠지는 속도는 확실히 빨라지긴 합니다. 사용 습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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