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옆 벽지가 젖고 문틀이 부풀었는데 업체마다 말이 달라요
화장실 옆 벽면이 젖어 들고 문틀까지 물을 먹어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어요. 일단 누수 업체 두 곳을 불러서 진단을 받았는데, 원인은 둘 다 줄눈 탈락이랑 불량 때문이라는 걸로 똑같이 짚어주더라고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처리 방향이 너무 갈려요. 첫 번째 업체는 일단 평소처럼 더 써보면서 젖는 범위가 커지는지 지켜보자고 해요. 벽이 마르면 줄눈만 보수해도 될 것 같다고 타일을 뜯는 건 아직 필요 없다는 입장이거든요.
근데 두 번째 업체는 아랫집 천장까지 확인하더니 바닥 타일 전체를 교체하고 욕조 쪽 벽면에 판넬을 덧대야 한다고 해요. 방수층 손상 이야기를 하셨는데, 정작 바닥 타일만 갈자고 하시니까 이게 방수 작업을 다시 하자는 건지 줄눈을 말씀하시는 건지 도무지 정리가 안 돼요. 범위를 어디까지 잡아야 할지 너무 헷갈리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잠들고욕실
후기 15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방수층 손상인데 바닥 타일만 교체한다는 게 좀 이상하긴 하네요. 보통 방수 다시 잡으려면 벽면까지 어느 정도 걷어내야 하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의문이라 결정물을 못 내리고 있어요. 다시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아랫집에 누수 피해가 없다니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문틀이 부풀 정도면 내부적으로는 꽤 진행된 상태 아닐까요.
줄눈 보수만으로 끝날지 전체 공사를 해야 할지는 현장에서 뜯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더라고요. 견적서 범위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세요.
네, 일단 두 곳 견적서 내용을 다시 꼼꼼하게 비교해 보려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증상 있었는데 처음엔 그냥 뒀다가 나중에 일이 더 커졌던 기억이 있어서 걱정되네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욕조 철거 후 샤워부스 설치 시 기존 배수관 처리 방법 고민입니다
- 일반 타일로도 졸리컷 마감이 가능한지, 시공 전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 반셀프 공정 중 젠다이 교체와 가구 도어 교체, 전문가 없이 가능할까요
- 화장실 타일 초보 시공 시 수평 맞추는 법과 메지 색상 구현 고민입니다
- 턴키 공사 후 1년 지나서 나타난 타일 균열, AS 범위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