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 상판을 벽면까지 말아 올려 매지라인을 없앤 주방 | 광진구 자양1차 현대홈타운

반*끝

광진구 자양동 자양1차 현대홈타운, 주방과 현관 그리고 베란다의 타일 시공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낡은 타일을 걷어내거나 그 위에 덧방하는 방식으로 공간의 기초를 다시 잡은 사례입니다.

타일 시공을 앞두고 어떤 자재를 써야 할지, 혹은 덧방과 철거 중 무엇이 옳은 선택일지 판단이 잘 안 서죠. 아덱스 fg4 라이트그레이와 마페이 맥시s1 같은 구체적인 부자재 선택부터 시공 순서까지 함께 짚어볼게요.

베이지색 타일과 화이트 수납장이 어우러진 주방 전경
베이지색 타일과 화이트 수납장이 어우러진 주방 전경사진 출처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은 베이지색 타일 벽과 화이트 톤의 수납장이 맞물려 차분한 분위기를 띱니다. 특히 주방 벽면은 일반 타일 대신 대리석 상판을 그대로 말아 올려 마감하여, 시선이 끊기는 매지라인 없이 매끄러운 면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감은 자재의 양이 많이 필요하고 정밀한 설계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상부 수납장과 인덕션, 레인지후드가 제자리를 잡은 모습에서 정교한 수평 작업의 결과가 드러납니다.

벽면 시공을 위해 준비된 수공구의 모습
벽면 시공을 위해 준비된 수공구의 모습사진 출처

작업 당시에는 벽면의 상태를 세밀하게 살피며 도구를 배치하는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수공구를 활용해 면을 고르고 자재가 밀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타일 부착 후 전선이 노출된 벽면 상태
타일 부착 후 전선이 노출된 벽면 상태사진 출처

벽면에 타일이 부착되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전기 박스와 전선들이 노출되어 있는데, 가구와 가전이 들어오기 전 정확한 위치에 배선이 잡혀 있어야 나중에 수정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벽면 평탄도를 맞추는 작업 과정
벽면 평탄도를 맞추는 작업 과정사진 출처

벽면의 평탄도를 맞추기 위해 도구를 사용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타일 한 장의 높낮이가 다르면 전체적인 라인이 무너지기 때문에 세밀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접착제 밀착 상태를 확인하는 도구의 모습
접착제 밀착 상태를 확인하는 도구의 모습사진 출처

손잡이가 달린 수공구로 벽면의 접착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접착제를 타일마다 80% 정도 채워 빈틈없이 밀착시키는 공법을 적용했습니다.

천장 인접 벽면의 마감 작업 과정
천장 인접 벽면의 마감 작업 과정사진 출처

천장과 벽이 만나는 지점까지 꼼꼼하게 도구를 사용해 마감합니다. 평탄클립을 사용하여 타일이 양생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수축 팽창과 단차를 최소화했습니다.

바닥 설비 일부가 보이는 시공 근접컷
바닥 설비 일부가 보이는 시공 근접컷사진 출처

바닥 근접부의 시공 과정입니다. 화면 가장자리에 일부 설비가 보이며, 바닥면의 구배를 잡고 부자재를 도포하는 단계입니다.

바닥면 구배를 잡는 시공 과정
바닥면 구배를 잡는 시공 과정사진 출처

마찬가지로 바닥의 세부적인 면을 잡는 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물이 흐르는 방향인 구배를 정확히 잡아야 추후 배수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바닥에 놓인 소형 시공 도구들
바닥에 놓인 소형 시공 도구들사진 출처

바닥에 놓인 소형 도구와 기기들의 모습입니다. 정밀한 수평과 수직을 맞추기 위해 레벨기 등의 장비를 활용해 오차를 줄이는 작업이 병행됩니다.

작업 중 정돈된 소형 기기들의 모습
작업 중 정돈된 소형 기기들의 모습사진 출처

작업 효율을 위해 도구들을 정돈해 둔 상태입니다. 타일 시공은 자재의 재단과 부착, 그리고 매지 작업까지의 순서가 엄격히 지켜져야 하자가 없습니다.

미장 작업이 완료된 콘크리트 상태의 현관 바닥
미장 작업이 완료된 콘크리트 상태의 현관 바닥사진 출처

현관 바닥의 콘크리트 마감 상태입니다. 올철거 후 레미탈을 이용해 바닥 면을 고르게 맞추는 미장(Screeding) 작업을 거쳐 타일이 붙을 최적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현관과 베란다 타일을 준비할 때는 먼저 선 재단을 마친 후 개량압착시공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베란다 덧방 시공은 기존 타일이 들뜰 경우 새 타일까지 함께 들뜰 위험이 있으므로, 기회비용을 따져 철거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주방의 석고보드 상태에서 레벨기로 수직 수평을 확인하고, 아덱스 fg4 라이트그레이와 마페이 맥시s1을 적재적소에 사용해 기초를 다졌습니다. 현관 미장에는 일반 미장용 레미탈 40kg 5개를 사용하여 바닥의 수평을 맞춘 점이 눈에 띕니다.

주방 벽면을 대리석 상판으로 말아 올린 디테일과 현관의 미장 기초 작업이 이 집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타일 시공 후 다음 날 매지 작업을 진행해 변색과 들뜸의 원인을 차단한 과정이 돋보입니다.

마페이 맥시s1과 아덱스 fg4 라이트그레이 같은 부자재의 색상 조화를 먼저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에스엠타일앤스톤

이 집을 완성한 곳

에스엠타일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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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자***민9일 전

주방 벽면을 타일 대신 대리석으로 마감하는 건 생각 못 해봤는데, 베이지색 타일이랑 톤이 잘 맞아서 차분해 보여요. 혹시 관리하기는 어떤가요?

반*끝9일 전

매지라인이 없어서 오염 걱정이 덜하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구체적인 관리법은 사용하시는 분의 후기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보8일 전

베란다 덧방 시공할 때 기존 타일 들뜸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는 점은 처음 알았어요. 무조건 덧방만 생각했었는데 다시 고민해봐야겠네요.

집***무7일 전

대리석 상판을 벽면까지 말아 올린 디테일 진짜 대박이네요. 매지라인 없으니까 훨씬 깔끔해 보여요!

미***프6일 전

현관 바닥 올철거 후 레미탈로 미장 잡는 과정 보니까 기초가 정말 중요하네요. 저도 곧 이사라 타일 시공 예정인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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