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시공 완료했는데 칼각 안 맞는 부분과 유가 마감이 적절한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욕실 두 곳을 모두 철거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3일 동안 진행된 타일 작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천장 공사랑 도기 설치 단계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 훑어봤을 때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막상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보니 칼각이 맞지 않는 부분들이 꽤 많이 보여서 실망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특히 유가 옆 타일 마감이 마음에 걸립니다. 모서리에 딱 맞게 떨어지지 않고 약간 옆으로 밀려서 시공되었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작업자분께서는 타일이 깨져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처리했다고 하십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타일 업체분의 실력이 부족해서 나타난 결과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보통 양호하다고 보는 수준인가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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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사진을 같이 올려주셔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체 사진이랑 아쉬운 부분 확대해서 보여주세요.
아, 사진을 빠뜨렸네요. 전체 샷 3장이랑 칼각 안 맞는 부분, 유가 쪽 사진 포함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유가 쪽은 물매 잡느라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긴 한데, 깨져서 그렇게 했다는 건 좀 의아하네요.
그렇군요. 깨진 타일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이 맞는지 확인해볼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멀리서 봤을 때 괜찮으면 그냥 넘어갔거든요. 가까이서 보면 다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고요.
맞아요. 다만 유가 쪽 마감은 나중에 도기 들어오고 나서도 계속 눈에 밟힐 수 있어서 고민되실 듯합니다.
칼각이라는 게 기준이 주관적이라 어렵긴 하지만, 눈에 띄게 어긋난 곳이 많다면 업체 실력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괜찮은데 특정 지점들에서 확 튀는 느낌이라 더 신경 쓰이는 것 같습니다.
마감도 중요하지만 유가 쪽은 물이 잘 빠지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배수 확인은 해보셨나요?
작업자분이 깨져서 그렇게 했다고 하셨으니, 실제로 깨진 타일 조각들이 현장에 남아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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