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형 주방으로 바꾸고 싶은데 수전 위치가 발목 잡네요
지금 저희 집 주방이 창문 있는 ㄷ자 구조거든요. 이걸 대면형으로 확 바꾸고 싶어서 이것저것 배치를 짜보고 있어요.
근데 수전 위치를 옮기는 게 누수 위험 때문에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고민이 커요. 설비 공사를 크게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대면형 느낌을 낼 수 있을지 계속 머리를 굴리는 중이에요.
냉장고랑 김치냉장고를 아예 창문 쪽으로 밀어버리고 앞쪽에 아일랜드를 놓는 구상을 해봤거든요. 그러면 기존 냉장고 자리에 팬트리나 홈바를 넣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공간이 너무 꽉 차서 답답해 보일까요.
그냥 기존 ㄷ자 구조를 유지하면서 리모델링만 깔끔하게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구조를 틀어야 할지 결정이 안 서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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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수전 옮기는 거 진짜 무섭더라고요. 저도 구축 하면서 고민했는데 결국 안전하게 원래 자리 유지했어요.
맞아요. 누수 터지면 답 없다는 말이 계속 생각나서 선뜻 결정을 못 하겠어요.
냉장고장 자리에 홈바 만드는 거 진짜 예쁘겠어요. 수납 공간만 충분하면 대면형으로 가시는 게 만족도 훨씬 높으실 거예요.
창문 쪽에 냉장고 들어가면 채광이나 환기 부분은 괜찮을까요. 그 부분이 조금 걸리네요.
그 점 때문에 저도 계속 망설이고 있어요. 창문을 너무 많이 가리게 될까 봐 걱정이에요.
ㄷ자 구조 유지해도 상판 색상이나 도어만 바꿔도 분위기 확 달라지더라고요. 너무 무리하게 바꾸지 않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아일랜드 설치하시려는 위치에 전기 배선 작업은 고려하셨나요. 콘센트 위치 잡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아, 전기 쪽은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 못 했어요. 그것까지 챙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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