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샷시의 열전도율을 KCC 로이유리로 잡은 집 | 월영동아 2차 32평

반*끝

월영동아 2차 32평형, 거주 중인 상태에서 샷시만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1998년에 건축되어 25년의 시간이 흐른 이곳은 기존 알루미늄 소재 샷시가 가진 높은 열전도율로 인해 단열 보완이 시급한 조건이었습니다.

살면서 공사를 진행할 때는 가구와 바닥을 보호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보양재의 두께나 범위에 따라 마감 후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에, 이 집에서 어떤 준비 과정을 거쳐 KCC 샷시로 교체했는지 그 기록을 따라가 볼게요.

은색 방수포와 흰색 보드로 바닥과 벽면을 보호한 보양 모습
은색 방수포와 흰색 보드로 바닥과 벽면을 보호한 보양 모습사진 출처

작업의 시작은 은색 방수포와 주황색 테이프로 벽면을 감싸고 바닥에 흰색 보드를 까는 보양 작업부터였습니다. 무거운 샷시 자재가 이동하며 발생할 수 있는 바닥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도톰한 보호재를 배치했습니다. 외부 창호 교체를 위해 사다리를 배치하고 본격적인 철거 준비를 마친 모습입니다.

정밀 시공을 위해 준비된 수공구들
정밀 시공을 위해 준비된 수공구들사진 출처

정밀한 시공을 위해서는 적절한 수공구의 활용이 필수적입니다. 프레임의 미세한 간격을 조정하고 고정하는 단계에서 도구의 정확도가 마감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교체 전 알루미늄 슬라이딩 창호와 금속 난간
교체 전 알루미늄 슬라이딩 창호와 금속 난간사진 출처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슬라이딩 유리문과 금속 난간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은 시간이 흐르며 기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완전히 걷어내고 새로운 PVC 소재로 교체하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투명 필름으로 덮인 발코니 작업 공간
투명 필름으로 덮인 발코니 작업 공간사진 출처

발코니 공간의 천장과 벽면까지 투명 필름으로 덮어 이물질 유입을 차단했습니다. 창호를 들어내고 새 제품을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이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구획을 나누어 작업했습니다.

소품들이 그대로 있는 거주 중인 실내와 발코니 연결부
소품들이 그대로 있는 거주 중인 실내와 발코니 연결부사진 출처

거주 중인 집이라 시계나 서예 작품 같은 소품들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발코니와 연결되는 지점의 간섭을 최소화하며 조심스럽게 자재를 운반했습니다.

흰색 벽면과 목재 마루가 만나는 창호 근접 공간
흰색 벽면과 목재 마루가 만나는 창호 근접 공간사진 출처

흰색 벽면과 목재 마루가 맞닿은 창호 근처의 마감 상태를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기존 프레임을 제거한 자리에 새로운 KCC 제품이 들어갈 수 있도록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기초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투명 필름 보양이 된 상태에서 개방된 발코니 창호
투명 필름 보양이 된 상태에서 개방된 발코니 창호사진 출처

발코니 창호를 개방한 상태에서 내부 보양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투명 필름이 덮인 내부는 외부의 찬 공기와 먼지를 일차적으로 막아주어 작업 효율을 높여줍니다.

수평 측정을 위해 배치된 철제 레이저 레벨기
수평 측정을 위해 배치된 철제 레이저 레벨기사진 출처

정확한 수평을 잡기 위해 철제 레이저 레벨기를 배치했습니다. 샷시 한 짝의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수평이 맞지 않으면 틀어짐이나 변형이 생겨 누수나 외풍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레이저 장비로 정밀하게 측정했습니다.

설치된 흰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 근접 샷
설치된 흰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 근접 샷사진 출처

새롭게 설치된 흰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외부 건물과 난간이 보이는 시야를 확보하면서도 프레임과 벽체 사이의 틈새를 메우는 작업이 병행되었습니다.

흰색 보호재가 깔린 실내와 보일러 주변
흰색 보호재가 깔린 실내와 보일러 주변사진 출처

바닥에 흰색 보호재를 깔아 기기 이동이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방지하며 시공을 이어갔습니다.

투명 필름으로 덮인 주방 가구와 냉장고
투명 필름으로 덮인 주방 가구와 냉장고사진 출처

주방 가구와 냉장고 역시 투명 필름으로 꼼꼼하게 덮어 보호했습니다. 샷시 교체 시 발생하는 미세한 가루들이 주방 집기나 가전 내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 보양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흰색 비닐과 오렌지색 테이프로 보양된 실내 모습
흰색 비닐과 오렌지색 테이프로 보양된 실내 모습사진 출처

벽면과 문 전체를 흰색 비닐과 오렌지색 테이프로 마감하여 최종 공정을 준비했습니다. 거주 공간의 오염을 최소화하며 KCC 샷시의 설치를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이번 현장은 외창에 KCC 140 시리즈(유리 26T, 로이+그린)를, 내창에는 KCC 225 공틀(유리 22T, 투명+투명)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단열 성능을 높이기 위해 수달폼 우레탄폼을 부자재로 사용하여 프레임 사이의 빈틈을 밀도 있게 채웠습니다.

알루미늄 샷시에서 PVC 샷시로 바꾼 만큼 기밀성이 높아졌으며, 외창의 로이유리와 그린유리 조합으로 단열과 사생활 보호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거주 중인 상태에서 샷시를 교체한다면 가구와 바닥을 보호하는 보양 범위와 수달폼 같은 부자재의 종류를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KCC 140과 225 시리즈의 유리 두께 차이를 고려해 창호 계획을 세워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제이텍 창호

샷시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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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집**요17일 전

주방 가구까지 투명 필름으로 덮은 보양 과정 보니까 정말 꼼꼼하시네요. 거주 중에 샷시 바꾸면 먼지 날릴까 봐 제일 걱정했는데 안심될 것 같아요.

반*끝17일 전

맞아요, 거주 중인 집이라 가전이나 가구에 분진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 보양에 특히 신경 쓰신 현장이더라고요.

단**정17일 전

외창에 로이유리랑 그린유리 조합하신 거 부러워요. 저희 집도 알루미늄 샷시라 겨울마다 외풍 때문에 고민인데 이 조합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반*끝17일 전

로이유리는 단열 성능을 높여주고 그린유리는 사생활 보호까지 챙길 수 있는 조합이라 많은 분이 선호하시더라고요.

창*맘15일 전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 잡는 장면 인상 깊네요. 샷시 무게가 상당해서 수평 안 맞으면 누수나 외풍 생긴다고 하던데 기본 작업부터 제대로 하신 것 같아 믿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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