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겹의 필름을 걷어내고 영림 ps120으로 다시 입힌 민락 센텀메르빌
민락 센텀메르빌, 기존에 덧방 된 필름들을 모두 제거하고 새로운 색을 입힌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은 로로홈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로, 전반적인 필름 시공을 통해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존 필름 위에 또 다른 필름이 겹쳐진 상태라면 제거 과정부터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억지로 떼어내다 보면 바탕면이 손상될 수 있어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겹겹이 쌓인 시트지를 어떻게 정리하고 어떤 자재로 마감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기존의 검은색 프레임과 흰색 마감재가 대비를 이루는 창호의 상태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벽면에는 시공을 위한 도면이 그려져 있고 바닥에는 자재들이 놓여 있어 본격적인 변화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도어와 손잡이 주변의 세밀한 마감을 위해 다양한 수공구와 소형 기기들이 투입되었습니다. 필름 시공은 도구의 정밀함에 따라 마감 퀄리티가 결정되기에 기초 작업부터 신중하게 접근했습니다.

창문을 열어 외부 풍경을 확인하며 내부의 텍스처 벽지와 천장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4개의 유리 패널로 구성된 콤보 창호의 프레임 역시 새로운 옷을 입기 위해 정돈되는 과정입니다.

목재 패널과 보드가 접합되는 지점은 필름이 들뜨기 쉬운 취약 구간입니다. 이런 접합부의 밀착도를 높여야 시간이 지나도 끝부분이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창문 근처에 작업 도구와 테이프 등이 배치된 현장의 모습입니다. 외부 건물이 보이는 창가 쪽은 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라 필름의 접착 상태를 더욱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흰색 도어와 수납장이 배치된 복도 공간의 기초 작업 모습입니다. 바닥 콘크리트가 드러나고 천장 일부가 벗겨진 상태에서 필름 시공을 위한 밑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창호 손잡이 주변의 좁은 틈새를 처리하기 위해 전용 수공구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작은 부속 하나하나의 라인을 살려야 전체적인 완성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천장 일부가 벗겨진 상태의 복도에서 도어와 수납장의 면을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기존의 색상을 지우고 새로운 톤을 입히기 전,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이 선행되었습니다.

도어와 병이 놓인 복도 쪽의 작업 모습입니다. 단순해 보이는 문짝이라도 웨인스코트 방식의 디테일이 적용된 경우, 굴곡진 면을 따라 필름을 밀착시키는 숙련도가 요구됩니다.

슬라이딩 유리문으로 구성된 창호 주변의 모습입니다. 천장 배관이 노출되고 바닥이 흙바닥인 상태에서 창호 프레임의 기존 필름을 걷어내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여닫이 도어의 힌지 부분은 필름 시공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지점입니다. 힌지의 가동 범위를 고려하여 필름이 씹히거나 밀리지 않도록 정교하게 재단하여 부착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도어 주변의 마감을 위해 소형 기기들을 활용해 꼼꼼히 눌러주었습니다. 작은 기포 하나가 전체의 인상을 결정짓기에 반복적인 확인 과정을 거쳤습니다.
특히 거실 샷시의 경우 기존 메인 위에 우드 필름, 그 위에 다시 블랙 필름이 덮여 있었고, 그 아래 기성 시트지까지 총 3겹의 층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모든 층을 완전히 제거한 뒤 영림 ps120 제품으로 새롭게 마감하여 본연의 면을 되찾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겹겹이 쌓였던 과거의 흔적을 지우고 영림 ps120의 정돈된 톤으로 통일한 현장이었습니다. 웨인스코트 도어와 슬라이딩 시스템 창호라는 구조적 특징을 유지하면서 색감만 현대적으로 바꾸어 정돈된 인상을 남겼습니다.
기존에 필름이 여러 번 덧방 된 상태라면 영림 ps120과 같은 자재를 선택하기 전, 반드시 기존 층을 모두 제거하는 공정을 먼저 계획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수필름
필름 · 부산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6
센텀메르빌 특유의 슬라이딩 시스템 창호 프레임 색감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참고가 많이 됐어요.
도어 힌지 부분 재단해서 부착한 거 보고 감탄했어요. 작은 틈새까지 신경 쓴 게 느껴져서 부러워요.
웨인스코트 도어 굴곡진 면까지 밀착된 디테일이 좋네요. 이런 굴곡진 문은 시공하기 까다롭지 않나요?
맞아요, 웨인스코트 방식은 굴곡을 따라 정교하게 밀착시키는 숙련도가 많이 필요한 작업이라고 해요.
영림 ps120 톤이 정말 정돈되어 보이네요. 저희 집도 덧방 된 필름이 많아서 고민인데 다 걷어내고 시공하는 게 정답이겠죠?
네, 이번 현장처럼 기존 층을 완전히 제거해야 본연의 면이 살아나서 마감이 훨씬 깔끔해지더라고요.
필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화이트 크림 베이지 톤 구성 중 현관문 필름 색상 선택 기준 문의
- 목공 후 필름 시공한 문틀의 컬러 변경 시 기존 필름 제거 여부와 덧방 문제 문의
- 체리색 신발장과 주방 가구 필름 시공 후 색상 조합과 마감 상태 판단 기준
- 도배 후 필름지가 계속 울고 칼집이 보이는데 AS 기간 종료 전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 싱크대 하부장 필름 셀프 시공 후기인데 작업 시간과 난이도 판단 부탁드려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