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과 신발장 가구재 색상을 다르게 지정했을 때 이질감이 없을지 고민입니다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가구재 색상 선택 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방과 신발장 모두 포그그레이 톤으로 맞추려고 했었는데, 막상 결정하려니 조금 더 밝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 계속 마음이 바뀌더라고요.
현재 고민 중인 조합은 주방과 팬트리까지는 듀이클라우드 색상으로 가고, 신발장은 스노우베이지로 나누어 배치하는 것입니다. 주방은 너무 차가운 느낌이 들까 봐 걱정이지만, 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바뀐다고 해서 이 색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신발장의 경우에는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이 났으면 해서 크림색이 한 스푼 더 들어간 느낌의 스노우베이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포인트로 하프장 상판을 우드로 넣고 나머지는 모두 수납 위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주방 벽 타일과 현관 신발장 타일을 같은 제품으로 맞췄는데, 가구재 색상이 달라지면 같은 타일이라도 느낌이 다르게 보일지 궁금합니다. 특히 중문으로 공간이 분리되는 구조라 두 색상을 섞어서 써도 이질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색감 때문에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도 여전히 결정이 어렵네요. 비슷한 조합으로 시공해 보신 분들이나 조명에 따른 색감 변화를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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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중문이 있다면 공간이 완전히 분리되는 거라 색상을 다르게 가져가셔도 전혀 문제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공간마다 분위기가 달라져서 더 입체적인 느낌이 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중문 덕분에 어느 정도 가려지긴 하니까 과감하게 가봐도 될까요?
조명 색온도에 따라 정말 차이가 커요. 전구색 조명을 쓰신다면 듀이클라우드도 생각보다 쿨톤 느낌 없이 포근하게 나올 거예요.
맞아요, 저도 조명에 따라 느낌이 많이 바뀐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 부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발장에 우드 포인트 넣으신다니 스노우베이지랑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따뜻한 느낌 강조하시기에 최적의 조합 같아요.
우드 포인트가 들어가면 베이지 톤이 훨씬 살아나더라고요. 탁월한 선택이신 것 같습니다.
같은 타일이라도 주변 가구 색상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대비되는 색이 오면 타일의 톤이 더 강조되기도 하더라고요.
결국 개인 취향이라 정답은 없지만, 너무 하나로 통일하는 것보다 이렇게 톤을 살짝 변주 주는 게 훨씬 세련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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