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수축으로 들뜬 포쉐린타일을 야간 공사로 복원한 롯데리아 | 용인 처인구

반*끝

용인 처인구의 롯데리아 매장, 포쉐린타일 보수 공사를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영업을 지속해야 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특성상, 낮 시간이 아닌 야간 시간을 활용해 시공 일정을 잡았습니다.

영업 중인 사업장에서 바닥 타일의 일부가 들뜨기 시작하면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매장 이미지에도 영향을 줍니다. 판단이 잘 안 서는 보수 범위와 자재 선택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질 때가 있죠. 이번 사례를 통해 멀티프라이머와 폴리머 접착제를 활용한 포쉐린타일 복원 과정을 짚어볼게요.

MUZZI 라벨이 붙은 타일 표본과 샘플들이 진열된 공간
MUZZI 라벨이 붙은 타일 표본과 샘플들이 진열된 공간사진 출처

작업에 앞서 적절한 자재를 선정하는 단계입니다. MUZZI 라벨이 붙은 타일 표본과 다양한 샘플들을 대조하며 기존 바닥과 이질감이 없도록 준비했습니다.

거울과 조명 아래 배치된 타일 및 스테인리스 표면 샘플
거울과 조명 아래 배치된 타일 및 스테인리스 표면 샘플사진 출처

벽면과 바닥에 배치된 스테인리스와 유리, 타일 재질의 표면들을 세밀하게 살피는 과정입니다. 조명 아래에서 실제 색감과 질감을 확인하며 보수할 타일의 기준을 잡았습니다.

벽면에 전시된 타일 샘플과 색상 카드, 바닥의 흰색 강아지
벽면에 전시된 타일 샘플과 색상 카드, 바닥의 흰색 강아지사진 출처

다양한 타일 샘플이 전시된 공간에서 색상 샘플 카드를 활용해 정밀하게 매칭을 시도합니다. 포쉐린타일은 미세한 톤 차이로도 결과가 달라지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는 예상보다 복잡한 변수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빨간 벽면의 메뉴판이 보이는 식당 내부 작업 모습
빨간 벽면의 메뉴판이 보이는 식당 내부 작업 모습사진 출처

빨간 벽면과 메뉴판이 보이는 식당 내부에서 본격적인 보수 작업이 시작됩니다. 겨울철 급격한 기온 하락으로 부자재가 수축하며 타일이 들뜬 상태를 확인하고 제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흑색 타일 바닥 위에서 진행 중인 타일 작업 구역
흑색 타일 바닥 위에서 진행 중인 타일 작업 구역사진 출처

흑색 타일 바닥 위에서 들뜬 부분을 조심스럽게 걷어내는 과정입니다. 기존에 설치된 타일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문제가 생긴 부분만 정확히 도려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바닥 타일 작업에 사용되는 수공구와 병
바닥 타일 작업에 사용되는 수공구와 병사진 출처

정교한 작업을 위해 수공구를 활용해 단면을 정리합니다. 타일 한 장이 아니라 여러 장의 보수가 필요한 범위였기에 가로세로 라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주황색 콘이 놓인 식당 내부의 타일 공사 현장
주황색 콘이 놓인 식당 내부의 타일 공사 현장사진 출처

주황색 콘을 배치해 작업 구역을 구분하고 안전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기존 줄눈의 간격과 높이를 맞추기 위해 주변 타일과의 수평을 반복해서 확인했습니다.

흰색 통과 브러시가 놓인 식당 내부의 타일 바닥
흰색 통과 브러시가 놓인 식당 내부의 타일 바닥사진 출처

바닥의 이물질과 분진을 제거하는 크리닝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깨끗하게 정리된 바닥 위에 접착 증강제인 멀티프라이머를 도포해 기본 틀을 잡았습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공간의 흰색 통과 빗물 받이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공간의 흰색 통과 빗물 받이사진 출처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된 공간 주변으로 흰색 통과 도구를 배치해 작업을 이어갑니다. 프라이머 도포 후에는 폴리머 계열의 접착제를 사용하여 타일을 최종적으로 고정했습니다.

빨간색 문과 카운터가 보이는 식당 내부의 타일 바닥
빨간색 문과 카운터가 보이는 식당 내부의 타일 바닥사진 출처

카운터와 빨간색 의자가 놓인 매장 내부의 타일 보수가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야간 작업을 통해 영업 지장 없이 기존 포쉐린타일의 라인과 줄눈을 맞추어 복원했습니다.

상업 공간의 타일 보수는 기존 자재와의 일치감과 시공 속도가 관건입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포쉐린타일을 사용한 경우, 폴리머 계열 접착제와 멀티프라이머를 순서대로 적용해 접착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기온 변화로 인해 들뜬 포쉐린타일을 제거하고, 폴리머 접착제로 다시 고정해 매장의 본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야간 공사를 통해 영업 손실 없이 정밀하게 라인을 맞춘 사례입니다.

매장 바닥의 포쉐린타일이 들떴다면 멀티프라이머와 폴리머 접착제 사용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코알라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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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타일

타일/욕실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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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카***비17일 전

포쉐린타일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렵다고 들었는데, 샘플 카드까지 대조하면서 정밀하게 매칭하신 과정 보니 믿음이 가요. 혹시 폴리머 접착제가 일반 접착제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반*끝17일 전

폴리머 계열은 일반 제품보다 접착력을 높여주는 특성이 있어서, 이번 현장처럼 정밀한 복원이 필요할 때 주로 사용되었다고 해요!

용*맘17일 전

야간 공사로 진행하신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매일 영업해야 하는 프랜차이즈 매장은 낮에 작업하기 정말 힘들 텐데 영업 손실 없이 해결하신 점이 인상적이에요.

집***심16일 전

겨울철 수축 때문에 타일이 들뜰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저희 집 바닥도 가끔 신경 쓰였는데 멀티프라이머 도포 과정 보니까 참고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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