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유가 열어보니 웬 딱딱한 덩어리가 배수구를 막고 있어요
금요일에 욕실 공사 끝내고 물 조금 흘려보냈을 때는 괜찮은 줄 알았거든요. 근데 오늘 처음으로 샤워해 보니까 물이 거의 안 내려가서 바닥에 금방 차올라요. 1분만 틀어놔도 넘칠 지경이라 당황해서 유가를 열어봤어요.
안에 보니까 정체를 알 수 없는 딱딱한 덩어리 같은 게 크게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나무꼬챙이로 찔러봤는데 겨우 들어갈 정도로 꽉 막혀 있어요. 이게 시멘트인지 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저희 집은 배관 쪽에 솟아있는 구조물이 있어서 그대로 마감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집은 이런 게 없는데 특이한 경우라며, 직접 배관 업자를 불러서 정체를 확인하고 부숴야 하면 그때 와서 도와주겠다고 하시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해요.
원래 욕조가 있던 자리였는데, 업체 실수로 욕조 쪽 배수구를 상의 없이 철거하는 바람에 지금은 배수구가 여기 하나뿐이거든요. 이 상태로 계속 써도 될지, 아니면 정말 업자를 따로 불러야 하는 건지 고민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잠들고욕실
후기 15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배수구에 덩어리가 있으면 진짜 답답하시겠어요. 보통 시멘트 가루나 잔해물이 굳어서 저렇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게 시멘트면 정말 큰일인데 걱정이에요. 사장님은 구조물이라고 하시는데 믿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욕조 배수구까지 상의 없이 철거했다니 너무 당황스러우셨겠어요. 배수구가 하나뿐인데 거기까지 말썽이면 정말 곤란하시겠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결국 배관 뚫는 전문 업체 불러서 해결했어요. 타일 사장님보다는 설비 전문 분이 보시는 게 정확하더라고요.
결국 전문 업자를 불러야 하는 상황인 것 같네요.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부터 알아봐야겠어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턴키 공사 중 예산 제한으로 포기했던 타일 시공 방향,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지 궁금합니다
- 구축 30평대 반셀프 공정 일주일 컷, 좁은 욕실 구현 가능할까요
- 욕실 젠다이 조적 쌓고 방수 높이 어디까지 해야 할지 헷갈려요
- 반셀프로 진행한 욕실과 현관 덧방 시공 결과물과 추가 옵션 적용 상태 판단 부탁드립니다
- 구축 욕실 600각 타일 시공과 덧방 마감, 예산 맞춘 결과물 판단 부탁드려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