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도 덜컹이지 않는 KCC 뉴프라임 140과 에어가드 설치 | 부산 남구 우암자유1차

반*끝

부산 남구 우암동 우암자유1차 1991년 준공 단지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 노후된 창호를 전면 교체한 현장이에요.

살고 있는 집의 짐을 그대로 둔 채 큰 공사를 시작하려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죠. 보양 작업부터 자재 선택까지, 실제 시공 기록을 통해 샷시 교체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시공 중인 실내 창호와 외부 풍경
시공 중인 실내 창호와 외부 풍경사진 출처

작업의 시작은 기존 살림살이를 보호하는 보양 단계부터 이루어집니다. 거주 중 공사는 먼지와 파편이 집안 곳곳에 튀기 쉬워, 꼼꼼한 보양 후 철거와 시공을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발코니 공간의 창호와 바닥 타일 모습
발코니 공간의 창호와 바닥 타일 모습사진 출처

전면 발코니에는 KCC창호의 주력 제품인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을 설치했습니다. 유리 두께는 최대치인 26T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해 외부 열기를 차단하고, 파시노 자동핸들로 조작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서재 공간의 창호와 가구 배치
서재 공간의 창호와 가구 배치사진 출처

창 높이가 2미터 이상 되는 외부 발코니 창에는 KCC 에어가드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슬라이딩 창호의 여밈대 구간에서 풍압으로 인해 틈새가 벌어지는 것을 막아 기밀 성능을 높이는 부자재입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사진 출처

기존 창호의 처짐 현상으로 인해 문을 여닫는 것이 뻑뻑했던 지점들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새 제품으로 교체하며 레일의 수평을 맞추어 부드러운 개폐가 가능하도록 마감했습니다.

주방 상판과 창호가 보이는 근접 샷
주방 상판과 창호가 보이는 근접 샷사진 출처

주방 창호 역시 기존의 낡은 프레임을 걷어내고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조리 공간과 맞닿은 곳이라 마감과 정밀한 수평 잡기가 중요합니다.

보호 필름이 덮인 주방 가구와 바닥
보호 필름이 덮인 주방 가구와 바닥사진 출처

주방 가구와 바닥재에는 LG Hausys 보호 필름을 덮어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했습니다. 투명 필름으로 덮인 가구들 사이로 새 창호가 자리를 잡는 모습입니다.

흰색 프레임의 발코니 슬라이딩 창호
흰색 프레임의 발코니 슬라이딩 창호사진 출처

발코니의 흰색 프레임 슬라이딩 창호는 내부 벽면 및 천장의 화이트 톤과 일체감을 줍니다. 바닥의 회색 타일과 대비되어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천장 배관이 보이는 발코니 시공 현장
천장 배관이 보이는 발코니 시공 현장사진 출처

천장의 배관과 전선이 노출된 상태에서 프레임의 고정 작업을 진행합니다. 벽면과 창틀 사이의 틈새를 메우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최종 마감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거실의 슬라이딩 창문과 내부 가구
거실의 슬라이딩 창문과 내부 가구사진 출처

거실 분합 창은 기존의 익숙한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네 짝 타입으로 제작했습니다. 225 공틀 단창에 24T 투명+투명 유리를 조합하고, 고정손잡이와 크리센트를 설치해 마감했습니다.

큰 창호와 수납장이 배치된 실내 공간
큰 창호와 수납장이 배치된 실내 공간사진 출처

거실과 연결된 공간의 큰 창호 역시 정밀하게 안착시켰습니다. 창호의 크기가 클수록 수평과 수직의 오차가 결과물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세밀한 조정 과정을 거칩니다.

벽지와 책장이 있는 서재 창호 모습
벽지와 책장이 있는 서재 창호 모습사진 출처

안방에는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적용했습니다. 내부에는 22T 불투명+투명 유리를, 외부에는 22T 투명+투명 유리를 배치해 프라이버시와 채광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여기 또한 네 짝 타입으로 제작해 고정손잡이와 크리센트로 마감했습니다.

외부 건물이 보이는 창호와 실내 도어
외부 건물이 보이는 창호와 실내 도어사진 출처

작은방은 외부와 바로 맞닿은 구조라 프라임 242 발코니 이중창을 설치했습니다. 내부 26T 불투명+투명 유리와 외부 26T 로이+그린 유리를 조합하고, 내외부 모두 파시노 자동핸들을 달아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그런데 일반 ABS 도어가 설치되어 있던 발코니 연결 통로에는 LX 터닝도어를 새로 배치했습니다. 24T 모루 유리를 적용한 터닝도어는 일반 문보다 기밀성이 높아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뒤쪽 발코니 역시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26T 로이+그린 유리, 파시노 자동핸들)으로 통일했습니다. 수동으로 잠가야 했던 기존 크리센트 방식에서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으로 바뀌어 사용 단계의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거주 중 샷시 교체를 계획한다면 네 짝 타입 창호의 경우 자동 잠금 핸들 설치가 어렵다는 점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26T와 같은 고두께 유리를 선택할 때는 프레임이 이를 지지할 수 있는 모델인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991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의 노후 샷시를 KCC 뉴프라임 140과 와이드빌 230, 그리고 LX 터닝도어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보양 작업부터 시작해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유리 두께와 핸들 타입을 적용해 마감한 사례입니다.

기존의 뻑뻑했던 창문 대신 파시노 자동핸들이 적용된 쾌적한 환경을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준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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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화***버20일 전

발코니 흰색 프레임이 천장이랑 일체감 있어서 정말 깔끔해 보여요. 바닥 회색 타일이랑 조합이 세련된 느낌이라 부러워요.

구***기20일 전

터닝도어 24T 모루 유리 선택하신 거 신의 한 수 같아요. 일반 ABS 도어보다 단열에 도움 된다고 하셨는데, 프라이버시 보호도 잘 될까요?

반*끝19일 전

모루 유리가 특유의 결이 있어서 시선은 적절히 차단하면서 빛은 들어오는 타입이라 프라이버시 보호에 효과적이에요!

집***무18일 전

거주 중에 샷시 바꾸면 짐 때문에 막막할 것 같았는데, 보양 작업 꼼꼼하게 하신 거 보니 안심되네요. 저도 곧 시공 예정이라 참고가 많이 돼요!

부*맘18일 전

에어가드 설치하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태풍 올 때마다 창문 덜컹거리는 게 진짜 스트레스인데 기밀성 높이는 부자재가 따로 있었네요.

인***보18일 전

안방에 네 짝 타입 창호를 유지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요즘은 보통 두 짝으로 많이 하시던데 기존 형태를 유지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편***고18일 전

파시노 자동핸들 진짜 편해 보여요. 매번 크리센트 돌려서 잠그는 게 은근히 번거로운데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잠긴다니 너무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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