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단차 맞췄더니 바닥이 뜨기 시작했어요
부동산 소개로 계약서도 없이 덜컥 진행한 주방 인테리어 때문에 한 달째 잠을 못 자고 있어요. 처음엔 실측 실수로 대리석 상판이 모자라서 조각을 덧댄 채로 시공됐더라고요.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넘어가려길래 수정을 요청했는데, 이제는 단차를 맞추니까 장 하단이 바닥에서 붕 떠버렸어요.
실리콘을 1cm 넘게 쏴야 할 판이라 자재를 다시 수정해주기로는 했는데, 오븐장 콘센트 구멍은 또 필요 이상으로 크게 뚫어놔서 뒷판 보강을 다시 해달라고 한 상태예요. 로봇청소기장 직배수 높이도 안 맞아서 내렸더니 이번엔 장 자체가 어긋나더라고요.
업체에서는 잔금을 70%나 달라고 하는데, 하자 보수도 안 끝났고 사업자등록증이나 계약서조차 못 받은 상황이라 입금이 망설여져요. 내용증명을 보내겠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소보원에 먼저 신고하고 대응하는 게 맞을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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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계약서 없이 진행하신 게 진짜 뼈아프네요. 저도 예전에 구두로만 믿었다가 마감 엉망인 거 보고 고생했거든요. 잔금은 무조건 하자 다 잡고 주셔야 해요.
맞아요. 부동산 소개라 믿었는데 정말 후회돼요. 지금은 사업자등록증 하나 받는 것도 이렇게 힘들더라고요.
대리석 상판을 조각으로 덧댄 건 진짜 너무하네요. 그거 나중에 실리콘 변색되면 티 엄청 나는데 재시공 요청하신 거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로봇청소기장 높이 안 맞으면 나중에 기기 들어갈 때 진짜 곤란하더라고요. 1mm 차이라도 가구 수평 안 맞으면 계속 거슬리실 텐데 끝까지 수정 요청하세요.
안 그래도 그 부분 때문에 계속 씨름 중이에요. 수정하면 또 다른 곳이 틀어지니 미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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