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셀프 철거 후 석고보드와 타일 시공 중인데 마감 판단이 어렵네요
전 주인의 취향이 너무 강하게 남은 주방을 지우기 위해 셀프 시공을 시작했습니다. 100% 셀프를 목표로 했지만, 실제로는 지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으며 천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만큼만 조금씩 하다 보니 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 공유하고 질문드립니다.
우선 상부장과 하부장 일부를 철거했습니다. 전문 철거업체를 통해 폐기물까지 처리했는데, 알아보니 업체마다 가격 차이가 꽤 컸습니다. 저렴한 곳부터 높은 곳까지 범위가 넓어 당황했지만 결국 전문 철거팀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그다음 석고보드 시공을 했습니다. 지인의 도움을 받아 석고보드와 본드를 구매해 작업했는데, 본드만으로는 고정이 힘들어서 에어타카를 사용해 고정했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도배를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타일 시공을 일부 진행했습니다. 타일과 자재를 구매해 붙였는데, 타일 컷팅기가 없어서 작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또 줄눈 간격이 생각보다 크게 잡히면서 애매하게 빈 공간이 생겨버렸습니다. 전문 타일러에게 문의했을 때는 자재비 포함 견적을 받았는데, 제가 직접 하다가 막히니 이 상태에서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제 타일 마무리와 싱크대 설치를 앞두고 있는데, 현재 발생한 빈 공간이나 마감 상태를 어떻게 판단하고 해결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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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컷팅기 없으면 정말 답답하죠. 저도 그때 빌려서 했는데 손이 너무 많이 가더라고요.
맞아요, 컷팅기 없으니까 진도가 안 나가서 일단 멈췄어요.
줄눈 간격이 벌어진 건 타일 크기랑 맞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사진이 있으면 좋겠네요.
이 사례에서는 타일 컷팅기로 정밀하게 재단되지 않은 부분이 빈 공간으로 남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우선 빈 공간의 정확한 치수를 측정하신 후, 해당 부위에 맞는 타일 조각을 채워 넣을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줄눈제로 마감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석고보드에 타카 쓰신 건 잘하셨네요. 본드만으로는 나중에 밀릴 수도 있거든요.
맞아요. 도배 전이라면 타카 자국은 퍼티로 잡으면 되니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철거비 차이가 진짜 심하죠. 폐기물 양에 따라 부르는 게 값이라 잘 비교하셔야 해요.
지인 찬스가 정말 크네요. 혼자 했으면 석고보드 단계에서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속도가 느려도 뿌듯함은 두 배죠. 천천히 꼼꼼하게 하시는 게 결국 돈 아끼는 길입니다.
싱크대 들어오기 전에 타일 마감이 완벽해야 해요. 안 그러면 싱크대 수평 잡을 때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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